가끔 저장음식에 곰팡이가 낀다든가 상했다는 원인은
대부분 병을 제대로 소독하지 않거나 피클 담을 때 물이 들어가면 저장을 오래 할수 없답니다~~~
피클이나 장아찌 잼 등 저장음식을 담을 때는
제일 먼저 큰 냄비에 면 행주 한 장 깔아준 다음 병을 넣고 중불에서 5분 정도 팔팔 끓여준 후에
깨끗한 면 보를 깔아놓고 소독한 병을 모두 엎어 놓고 물기를 말려주어야 합니다~~~
뚜껑이나 패킹은 변형될 수 있어서 20초~30초 정도 잠깐 담갔다가 꺼내는 식이 좋아요~~~
식초 대신 감식초를 사용해보았어요~~~
여러 가지 담을 거라 피클 소스를 한꺼번에 넉넉히 끓였어요~~~
자색양파도 작은 것으로 2개 준비했어요
자색양파와 청양고추 홍고추 모두 썰어놓고 양파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놓았어요~~~
소독한 병에 양파를 담고 고추를 조금씩 담아주고 소스를 부어주었어요~~~
하루 지난 다음 보니 이렇게 예쁜 빛깔로 변했네요~~~
자색양파가 우러나서 너무 예쁘지 않나요~~~
아삭아삭하면서 매운맛도 없고 너무 맛있답니다
파프리카는 자투리 남아있는 것을 이용했어요~~~
파프리카를 깨끗이 씻어준 후에 물기를 쪽 빼주고
혹시나 남아있는 물기가 있으면 키친타월로 한번 닦아주면 좋겠지요~~~
소독한 병에 파프리카를 가득 담아줍니다
팔팔 끓인 피클 소스를 부어주면 됩니다~!!
양배추도 손으로 뚝뚝 잘라서 물기를 빼놓았어요~~
모든 재료는 같은 방법으로 물기를 빼준 후에 소독한 병에 담아줍니다~~~
피클 소스를 부어주었어요~~~
피클 오이를 조금 구입했어요~~!
제가 피클 오이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50개에 12000원 가격도 조금은 비싼 가격이지만
피클 오이를 구입하면 거의 반은 그냥 생으로 먹는답니다~~
아삭하고 너무 맛있거든요~~~
피클 오이 구입한 곳에서 덤으로 당고추와 가지 고추를 서비스로 보내주셨네요~~~
모든 재료들은 베이킹소다와 식초에 잠시 담가놓았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 건져 물기를 빼줍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크기가 제 손가락 길이보다 작답니다~~~
앉은 자리에서 다 먹으라 해도 먹을 수 있을 만큼 오이가 아삭하고 정말 맛있어요~~~
당고추와 가지고 추도 병에 담아준 다음 소스를 부어주었어요~~~
피클 오이는 모두 생으로 먹고 반만 담았답니다~~~
홍고추 청양고추 조금씩 넣어주고 레몬도 한 조각씩 넣어주었어요~~~
피클 오이로 담아놓으면 요 아이는 눈 깜빡할 사이에 모두 먹어치운답니다
담아놓으면 더 아삭하고 맛나거든요 ㅎㅎ
작은 병에 있는 것을 옮겨 담아서 2병을 만들었어요~~~
만일 장아찌나 피클 잼 등 여러 가지를 오래 저장하고 싶을 때는
병을 뜨거운 소스를 붓고 바로 엎어놓으면 진공이 되어 변질이 쉽게 되지 않아요~~~
담아놓고 2일 지나면 벌써 맛있게 색이 들었답니다~~~
조금 간이 덜 베이긴 했지만 저는 급해서 2일 지난 다음 꺼내서 먹었어요~~~
3개 꺼내도 모자란답니다
5개는 꺼내야 전 혼자 먹기에 알맞지요 ㅎㅎ
새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어주고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씹는 맛까지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피클을 만들어 놓으면 밥반찬은 물론이고
고기나 피자 치킨 먹을 때 사이드 메뉴로 활용하기 최고지요~~
피클 오이는 꺼내서 손으로 들고 먹으면 좋아요~
아삭한 맛이 씹을수록 더 맛나답니다~~~
저는 소금을 조금 넣어서 짜지 않지만
피클 오이는 담자마자 벌써 거의 다 먹었어요~~~
이왕이면 조금 더 100개를 구입했어야 할 것을 50개 샀더니 너무 적은 것 같아요~~~
샐러리는 마요네즈 찍어 먹어야 제맛이지요
저는 고추장 찍어서도 잘 먹는답니다~~~
샐러드 만들어 먹는다고 구입해서 조금 덜어서 피클도 담았어요~~~
샐러리는 껍질을 제거해주고 담아야 부드럽게 먹기 좋답니다~~~
껍질을 벗긴 다음 3cm 정도라 잘라준 다음 병에 담고 고추도 몇 개 넣어주었어요~~~
샐러드는 소스가 식은 다음에 부어주어야 파릇파릇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저는 깜빡하고 뜨거운 소스를 모든 재료에 부어준다고 샐러드도 같이 부었답니다~~~
샐러리 피클도 상큼하고 아주 맛나답니다~~~
방울토마토 익기 전에 푸른 것을 따다가 소스 부어서 방울토마토 피클과
포도도 알알이 떼어서 깨끗이 씻어준 다음 똑같이 소스를 부어주면 됩니다~~~
포도 피클은 처음 담아보았는데 생각보다 맛나서 열려있는 포도 조금 더 따다가 담아야겠어요~~~
요리하고 남은 자투리 채소들 냉장고에 있으면 피클 소스 끓여서 부어놓으면
요즘처럼 더울 때 상큼하고 청량감 있게 사이드 메뉴로 즐길 수 있답니다~~~
여기 있는 재료들 말고도 어떤 재료도 피클을 담을 수 있어요~~~
참외, 자두 천도복숭아,배 고구마, 당근 등 수도 없이 많이 있답니다
전 요거 다 먹고 나면 다른 재료도 담아서 먹으려고요~~~
요즘 피클 매력에 푹 빠진 여자랍니다 ㅎㅎ
여러 이웃님들 편안한 연휴 남은 시간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피클이나 장아찌 잼 등 저장음식을 담을 때는
제일 먼저 큰 냄비에 면 행주 한 장 깔아준 다음 병을 넣고 중불에서 5분 정도 팔팔 끓여준 후에
깨끗한 면 보를 깔아놓고 소독한 병을 모두 엎어 놓고 물기를 말려주어야 합니다~~~
뚜껑이나 패킹은 변형될 수 있어서 20초~30초 정도 잠깐 담갔다가 꺼내는 식이 좋아요~~~
팔팔 끓인 피클 소스를 부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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