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를 채로 썰어서 요리하다 보면 위쪽과 아래쪽이 남아 있지요~~~
남은 파프리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두었다가 여러 가지 요리에 사용하지요~~~
오늘은 이렇게 남아있는 파프리카와 양파 오이 조금 넣어서 된장 무침 해보았어요~~~
만들어 놓은 양념장 잘 섞은 다음 휘리릭 무치면 끝이지요~~
너무나 간단하고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 아주 괜찮은 요리지요~~
완성 접시에 담아준 다음 통깨 솔솔 뿌려주면 끝이지요~~~
아삭하면서도 상큼한 파프리카 무침
입안에서 나 상큼해요~라고 말하는 것 같지요~~
마당에서 따온 포도 한 송이도 같이 곁들여보았어요~~!!
포도가 많이 열리진 않았지만 아주 달고 맛있어서
오며 가며 한 송이씩 따서 들고 들어와 먹는답니다~~~
올여름엔 제일 좋아하는 포도를 먹고 싶을 때마다
즉석에서 따서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여름철엔 불에서 오래 하는 요리는 못하겠더라고요~~~
너무 더워서 벽걸이 선풍기를 달고 반대쪽에도 켜놓고 두 개를 돌려도
불의 열기로 어찌나 더운지요~~~
그리고 불꽃이 바람에 움직여서 끓는 속도도 느리답니다~~
오늘처럼 남은 재료도 활용하고 맛도 있는 이런 요리 만 요리랄 것도 없지만
요런 것만 만들어 먹고 싶어요~~~
간단하면서 맛있는 것 ㅎㅎ
남은 자투리 파프리카 아마도 모두 경험 허셨을꺼예요
꼬다리쪽이 남아있을때가 많지요
남은 코투리 설것도 없어요~~
손으로 뚝뚝 잘라서 된장양념에 버무리면 됩니다~~
10분이라고 했는데 아마 5분도 안걸릴것 같지요~~
더위가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더울때는 먹는것도 귀찮지만 그렇다고 안먹을수는 없지요~~
간단하고 될수있음 불사용 안하는 요리를 만들고 싶으시지요~~
오늘 냉장고 열어보세요
혹시나 남은 파프리카 있으면 꺼내서 된장에 무쳐 놓으면 아삭하면서 상큼하고 입안이 개운해질겁니다~!~~
남은 자투리 파프리카 꼬다리쪽이 남아있을때가 많지요
남은 코투리 설것도 없어요~~
손으로 뚝뚝 잘라서 된장양념에 버무리면 됩니다~~
된장 양념 만들어 놓았다가 먹기 직전에 무치면 아삭소리가 절로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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