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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집밥이야기

제철가지로 가지롤밥 혼밥으로도 괜찮다는..(영양가득 가지밥)

영양으로 똘똘 뭉친 가지.. 1300년전 양귀비가 피부미용으로 사용했다는..

더욱이 여드름에 좋다고해서 더 자주 챙겨 먹게 되는 가지..

가지요리로 더위에 지친 요즘... 혼밥도 괜찮은 메뉴인것 같은 느낌...

간단한 라면, 햄버거가 아닌 밥으로 간단하게 가지롤밥 든든함과 영양을 ~~
1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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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롤밥은
가지1개, 쌈장과 밥한공기 준비를 했어요.
쌈장은 된장1숟가락+ 다진마늘1/3숟가락,고추장1/3숟가락+올리고당1/2숟가락+참깨1/2숟가락을 넣어 준비를 합니다.
* 이상태의 쌈장도 맛있어요.
표고버섯1개 송송썰어주고, 다진 소고기2숟가락+다진마늘1/3숟가락+설탕2꼬짐을 넣어 양념을 한후 팬에 달달 볶아 주어요.
* 표고버섯은 다른 버섯으로 대체 가능합니다.(양송이나 새송이나 표고버섯)
달달 볶은 고기를 만들어둔 쌈장에 넣어 주어요.
* 소고기나 표고버섯은 생략해도 좋으나... 친정엄마가 영양상태가 쇄약해져서... 엄마를 위해서 준비했어요.
소고기쌈장을 만들었어요..
* 간을 보아 조절 합니다.(냉장고에 견과류가 있다면 조금 넣어주어도 좋아요)
가지는 감자칼이나 채칼을 이용하여도 좋은데요..
너무 얇아서 전 칼로 너무 얇지 않게 썰어 주었어요..
0.2~03cm정도
슬라이스된 가지 위에 소금2꼬짐을 뿌려 짜지 않게 간을 합니다.
후라이팬을 먼저 달군후 참기름나 들기름중 있는것으로 1숟가락정도 두른후 슬라이스 가지를 넣어 구어 줍니다.
* 중불에서..
뒤집어준후 1~2분후 바로 꺼내어 접시에 올려요.
* 타지 않게 합니다.
* 너무 무르지 않게 합니다.
구운 가지에 한입크기의 밥을 올려 돌돌 말아 줍니다.
* 밥크기는 먹기 편하게..
접시에 담아요.
혼자사시는 연세 드신 엄마를 위해서 조금 작게 만들었어요.
접시에 담은후 쌈장을 올려 줍니다..
참깨가 있다면 깨소금을 만들어 한꼬짐씩 올려주면 더 고소하니 맛있어요.
* 지난번 담아둔 상큼한 오이 / 수박피클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어요.
혼자먹는 밥~~~
제철가지로 맛있고 영양가득 근사하게 먹어 보아요.
팁-주의사항
- 가지를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게 슬라이스합니다.
- 가지를 구울땐 타지 않게 합니다.

등록일 : 2016-08-03 수정일 :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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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집밥이야기

편식쟁이 아이와 사춘기 딸아이의 집밥과 맛있는 먹거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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