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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간단한 아침식사 #불고기버거 만들기 #푸드트럭에서 먹는 것 같은 느낌의 푸짐하면서도 간단한 불고기버거~~~
푸드트럭에서 먹는 기분도 들지만 그냥 툭툭 만들어 놓은 재료를 푸짐하게 넣어서는 한손에 먹기 좋게 만들어 놓는 것이죠. 치즈도 들어가고 불고기도 들어가고 거기에 양배추도 푸짐하게 들어가서 한손에 들고 우억 우억 우억 씹으면서 먹는 맛이 바로 푸드트럭에서 먹는 버거맛이죠!!!
고기부터 재워 놓습니다. 고기는 불고기감의 소고기가 가장 좋지만 집에 있는 소고기를 활용하셔도 됩니다.저는 양지를 잘게 잘게 썰어서는 심미즙 넣고 다진마늘과 다진파 넣어 주었습니다.
여기에 심미장을 넣고 매실액을 넣어 준 후에 1시간정도 재워 놓습니다. 하루정도 재워 놓으면 더욱 양념이 잘 베어들어간 불고기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만약 심미장이 없으시면 맛간장이나 불고기양념을 넣고 간편하게 만드실 수도 있지요.
먼저 빵을 구워줍니다. 기름없이 앞뒤로 구워 주고
그리고 타지 않는 호일을 깔아 주고는불고기를 구워 줍니다. 미리 재워 놓았기 때문에 아침에는 간단하게 구워만 주시면 되지요.
같이 들어갈 아삭한 채소로는 양배추인데요.그냥 양배추가 아니라 초절임을 한 양배추입니다. 그래서 더욱 아삭하고 새콤하니 맛이 좋지요.양배추를 채썰어서는 식초와 설탕을 넣고 절여 놓아 줍니다. 식초와 설탕은 동량으로 넣어 주시면 됩니다. 양배추의 숨이 죽고 새콤달콤한 맛이 잘 스며들었다면 물기를 꼬옥 짜서 준비해 놓으시면 되어요. 불고기 재우면서 같이 만들어 놓으시면 양배추절임 여러가지로 활용해서 드실 수 있어서 좋아요.튀김요리에도 잘 어울리고요. 햄버거에 넣어도 아주 맛있습니다.
불고기가 다 되었네요. 잘 익었습니다.
여기에 슬라이스치즈를 위에 올려서 자연스럽게 열기로 익게 해주세요.
구운 식빵을 위에 올려서 살짝 눌러서 치즈를 녹여 줍니다. 치즈가 고기에도 녹아서 스며들도록요.
치즈가 녹았다면 자연스럽게 뒤집어서 빵이 밑으로 가게 하고치즈옷을 입은 불고기를 올려지게 되지요.
여기에 절여놓은 양배추를 푸짐하게 올려 줍니다. 이것이 끝이지요~~ 뚝딱뚝딱 준비한 재료들을 마구마구 올려서 후루룩 말아주는 푸드트럭에서 먹는 불고기버거지요.
제 식빵을 살짝만 반으로 접어 주세요. 식빵 하나를 위에 올릴 수도 있지만 그럼 한손으로 먹을 수가 없겠죠. 딱 한입크기로 만들기 위해서 반으로 살짝 접어 줍니다.
스로는 케찹과 허니머스터드 소스를 뿌려 주었습니다. 그냥 머스터드소스도 괜찮고요. 마요네즈도 괜찮습니다. 어느 소스든 짜지 않는 소스를 활용하시면 좋아요.불고기에 양념이 들어가져 있기 때문에 오히려 새콤하고 달콤한 소스가 잘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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