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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마미

2016년판 매실청 담그기(매실액,매실농축액)

유난히 매실청 논란이 많았던 올해-
그것을 황매실 청매실의 논란으로 보지 않고
익은매실 익지 않은 매실의 논란으로 접근하니
마음이 편했다, 올해는 6월말 익은매실 10킬로를
담갔다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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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실이라고 판매하고 있지만 절반이상이 청매실...이는 곧 익은 매실에는 청매도 황매도 있으므로 안익은 매실을 청매실 익은매실을 황매실이라고 하는 것이 어폐가 있음을 뜻한다고 볼 수 있어요
우린 그저 6월중순 이후에 황매청매 상관없이 익은 매실로 담그면 문제가 될 것이 없는 거겠지요
매실은 베이킹소다를 풀어 깨끗이 씻어주세요
이쑤시개 등을 이용해 꼭지를 떼어내 주세요
무농약매실이고 깨끗이 씻어서 꼭 안해도되는 과정인데 필요하다면 소주를 분무기에 넣어 매실에 뿌려주세요, 소독효과가 있어요
매실을 완전히 건조시킨 후
저장용기에 매실->설탕->매실->설탕 순으로 담아주세요
맨 위에 설탕을 뚜껑처럼 덮어주세요
맨위에 덮어놓은 설탕이 매실아래로 녹아내리면 그때부터 매일 한번씩 맨아래있는 설탕이 녹을 수 있도록 잘 저어주세요
*사람에 따라서는 젓지않고 저절로 녹게 하는 것이 풍미가 더 좋다고 하기도 하니까 젓고 젓지 않고는 각자 판단해서 선택하시면 되어요
보통은 매실:설탕을 1:1로 담그는데
1.5킬로만 따로 2:1로 설탕을 적게 넣어 담가보았어요, 단 이때는 밀폐뚜껑 대신 한지로 덮어주어야 한다고 해요
팁-주의사항
본래 청이라는 말은 열을 가해 졸인 음식에 쓰는 것이라고 해요
매실을 설탕에 절인 음식은 매실청이라고 하지 않고
매실액,매실농축액이라고 하는게 맞다고 하네요

등록일 : 2016-07-06 수정일 : 201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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