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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집밥이야기

노릇바삭 뜨거울때 제맛 감자전(아이반찬)

제철감자... 그래서 더 맛있는.. 저렴하면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식재료..

비가 오는날에는 송송송 채썰어 노릇노릇 지글지글 바삭바삭 맛있는

감자전... 편식쟁이 아이들도 잘 먹는 감자전 만들어 볼까요?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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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껍질을 벗겨서 준비하고,
빵가루, 감자전분가루와 소금을 준비합니다.
채를 최대한 얇은듯 썰어 줍니다.
* 깡판에 갈아도 좋지만.. 아이들은 이렇게 만든 감자전을 좋아해요.
채썬 감자를 볼에 넣고 소금을 조금 넣고 밑간을 합니다.
* 1/3 정도 사용했지만, 조금씩 넣어 조절 합니다.
소금으로 밑간한 감자에 감자전분가루를 넣어 조물조물 해줍니다.
* 감자전분가루가 없다는 다른 전분가루도 무방함..
감자전분가루를 넣고 조물주물... 2~3분정도 두어용.
빵가루를 넣고 조물조물 해보고 수분이 부족하다 싶어서
물을 5숟가락 추가해서 다시 감자반죽을 했어요.
물을 넣고 감자반죽한 상태..
이상태가 감자전이 맛있는 상태인듯 합니다.
후라이팬에 포도씨유 넉넉하게 두르고 중불에서 달군뒤
감자반죽을 넣고 숟가락으로 얇게 펴줍니다.
(화상에 주의합니다.)
* 이때는 약불로 조절했다가 중불로 조절해도 좋아요.
뒤집을때가 되면... 이런상태가 되면 뒤집는게 좋아요..
아래가 조금 노릇노릇해진것을 볼수가 있어요.
* 중불 유지..
뒤집으면 이렇게 바삭 노릇하게 된 감자전..
* 중불로 유지하면서 재빨리 구어줍니다...
바삭하게 다 구어지면 접시에 담아요.
감자전은 식으면 맛이 없으므로 따뜻할때 먹어요.
* 초간장이나 양념간장없이 맛있게 먹을수 있는 감자전
케찹 좋아하는 아이들은 케찹에 찍어서 먹기도 합니다.
팁-주의사항
- 감자를 최대한 얇게 썰어 줍니다.
- 중불에서 타지 않게 재빨리 감자전을 노릇 바삭하게 만들어 먹어요.(식으면 맛이 뚝 떨어져용)

등록일 : 2016-07-05 수정일 :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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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엄마의집밥이야기

편식쟁이 아이와 사춘기 딸아이의 집밥과 맛있는 먹거리 이야기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5

아주까리 2019-06-02 22:27:58

맛있게잘먹어습니다~아이들이너무좋아해요^^ 

트윈푸우 2016-07-05 12:02:39

바삭한 또 다른 식감이었습니다 

쭈니현서맘 2017-09-06 22:46:47

정말 맛나요 최고의 간식~^^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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