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비님이 오시네요^^ 어큰칼칼시원한 대구매운탕 어때요^^
Total time: 6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대구 뼈 410g; 오징어 200g; 데친콩나물 200g; 곤이 85g; 이리 130g; 대파 1뿌리; 청양고추 2개; 작은 양파 2개; 당근 140g; 두부 130g; 무 1/5쪽; 대파 4뿌리; 다시마 16절지 1장; 멸치 150g; 건표고버섯 2개; 물 2000ml; 육수 1500ml; 맛간장 60ml; 맛술 60ml; 고추가루 2T; 맛간장 60ml; 맛술 1T; 설탕 1/4T; 다진마늘 크게 1T; 고추가루 2T; 천연가루 1T; 까나리액젓 1T; 와사비 3T; 물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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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솔여시o

비님이 오시네요^^ 어큰칼칼시원한 대구매운탕 어때요^^

어제 오후 부터 밤새~
비님이 무섭게도 오시던이 지금은 날은 흐리지만 공기는 아주 좋으네요^^
화요일까지 비온데요^^...우산들 꼭챙겨 외출하셔요^^
그리고 저녁에 매운탕에 쐬주한잔~ 똑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대구 뼈
410g 구매
오징어
200g 구매
데친콩나물
200g 구매
곤이
85g 구매
이리
130g 구매
대파
1뿌리 구매
청양고추
2개 구매
작은 양파
2개 구매
당근
140g 구매
두부
130g 구매

[매운탕육수]

무
1/5쪽 구매
대파
4뿌리 구매
다시마 16절지
1장 구매
멸치
150g 구매
건표고버섯
2개 구매
물
2000ml 구매

[대구뼈초벌]

육수
1500ml 구매
맛간장
60ml 구매
맛술
60ml 구매
고추가루
2T 구매

[매운탕 본 양념]

[와사비]

와사비
3T 구매
물
1T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우선 잘 손질해 냉동해두었더 대구뼈와 오징어를 해동할건데요^^.....다들 아시겠지만 해산물을 해동하실때는 찬물에 설탕을 조금 넣고 해동하시면 훨씬더 신선하고 맛있게 해동이되요^^

이건 주키니호박인데요^^
쎄일때마다 조금씩 사서 말려둔거예요^^
오늘 매운탕에는 요 말린 주키니가 들어간다지요^^

우선 육수를 먼저 올릴건데요^^
사진은 없네요^^;;.......육수레시피는 위에 등록하데로 꼭 안하셔두되요^^...그냥 집에 가지고 계신 것들중 육수를 낼만한 재료를 사용하시면 될거같네요^^...그냥 저는 이렇게 사용해서 육수를 내었다고 기록한거예요^^.....
그리고 저는 항상 무침이나 전골 탕을 할때는 양념장을 제일 먼저 만들어놓고 시작을 하는데요^^....이렇게 하면 재료를 손질 하고 준비하는동안 양념들이 서로 어우러저 훨씬더 깊고 맛있는 양념이완성되요^^

육수는 20분 정도 끓였구요^^...
그렇게 하니 2000ml에 물을 사용해 만든육수가 1500ml정도로 줄었네요^^..거기에 잘 해동된 대구뼈를 넣고 일단 20분간 초벌을 하꺼예요^^

초벌하실때 밑간을 해주시면 더 맛있는 국물이 완성이되요^^

초벌떼 끓으면서 발생하는 거품은 필히 걷어내주세요^^
그레야 국물이 맑으면서도 깔금한 맛이 나요^^

야채는 저는 사진처럼 미나리 데친 콩나물 청양고추 대파 당근 양파 불린주키니 호박 그리고 동두부를 준비했는데요^^..야채는 식성것 좋아하시는걸로 준비하시면 좋겠구요^^..미나리 아니고 쑥갓도 맛있는거 아시지요^^
썰기도 모양도 드시는분에 취향것 개성것 하시면 좋을듯해요^^

초벌된 대구뼈를 탕용냄비에 옴겨 담구요^^
청양고추를 크게 썰어 넣어주세요^^

그리고 취향것 개성것 썬 야체를 콩나물이랑 마나리(쑥갓)만 빼고는 두부까지 돌려담아주세요^^
그리고 이리와 곤이(알)를 얻고

거기에 제일 처음 준비해두 양념장을 반만 넣고

초벌했던 육수를 부어주세요^^
전 국물과 주로 야채를 와사비장에 찍어먹는걸 좋아해서 국물과 야채를 많이 넣었어요^^

이렇게 해서 요것이 끓을동안

와사비가루를 개어볼께요^^
와사비가루 3T에 뜨신물 1T
와사비나 연겨자를 물에 개실때는 뜨신물이 훨씬 더맵고 향이 진해지는건 다들 아시지요^^

그리고 연겨자도 마찬가지고 와사비도 한쪽 방향으로 섞으셔야 더더더더 매워지고 향도 더 좋아졌요^^
생겨자나 생와사비라면 이런 수고 없어도 맛있지만 우린 아니저는 가루를 사서 쓰기에 조금 공을 드려요^^
이렇게 잘 섞인 와사비를 랩핑해서

밥솥에 김나오는데다 사진처럼 없어 뜸을 들여요
이렇게 하면 어후~똭 먹는순간 콧꾸녕이 뻥 대천분이 확 개방되는 환상적인 와사비를 경험하시게 될꺼예요^^

제가 이렇게 와사비에 공을 들이는 동안 아주 맛있는 냄새를 풍기며 맹운탕 냄비가 보글보글 끓고 있네요^^
그럼 간을 보시고 입에 맛으시면 까나리액젓은 패스 하셔두되요^^....저는 싱겁게 먹는 편인데 조금 많이 싱거워서 까나리액젓으로 간을 맞췄어요^^

그리고 미나리 한봉지를 다썩어 똭 올리고 콩나물을 대친거기때문에 미나리랑 같이 사용했는데요^^...생콩나물이라면
스탭 8에 대구뼈밑에 깔아주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남은 양념을 마져 넣고 미나리가 숨이 죽을 정도만 짤게 한번 더 끓여 맛있게 먹었네요^^

쌀쌀한겨울이라면 스텝4~6까지에 초벌과정없이 부탄에 올려 끓여가면서 먹으면 좋겠지만 여름엔 그러기엔 너무 덥잔아요....근데 전골이나 매운탕 이런 음식은 또 오래 끓여야 제맛이 나오잔아요^^.....
그레서 여름에는 4~6까지에 초벌 과정을 거치면 구지 불위에 올려 땀뻘뻘 거리지 않아도 국물에 충분한 맛이 우러나서 편하게 드시수 있어요^^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