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양배추는 하나씩 떼어내기가 힘든데요.
사보이양배추는 정말 쉽게 떨어져요~~
그래서
밑둥을 잘라 하나씩 살포시 떼어내어
샐러드로도 즐길 수 있어요.
요렇게 예쁘게 떼어내지니 양배추말이등에 이용해도 정말 좋겠어요.
너무나 이쁘게 말아지겠죠?
쇠고기나 채소등을 넣어서 살짝 찜으로 즐기면
손님접대요리에도 좋겠어요.
생으로 즐기면 아삭아삭하면서 알싸하지만
살짝 찌면 양배추라 달콤한맛이 배가 되어요.
기존 양배추보다 조금 적은 시간으로 살짝 쪄주었어요~
운동하고 와서 배부르게 대신
건강하게 먹기위한 밥상차림!!
단호박밥을 해서 연두부와 오이고추랑 미역국 그리고
사보이양배추찜을 곁들였어요~
비타민 손실을 줄이고자
일부러 칼을 대지않고
한장씩 쪘는데요~~~
먹을땐 한입크기로 뜯어서 먹어야겠죠? 건강한 밥상 맞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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