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갈비는 물에 담가서 30분에 한 번씩 물을 갈아주면서 핏물을 빼주었어요~~~
Tip: 핏물을 빼준 다음 그냥 양념해서 요리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
아무리 핏물을 잘 빼주어도 지점=분한 불순물을 빼주지 않으면 냄새가 날수 있어요~
보기에는 깨끗해 보이지만 뜨거운 물로 삶다 보면 불순물이 아주 많이 나온답니다
냄비에 등갈비를 넣고 자작하게 담길 정도의 물을 부어준 후에
끓어오르면 찬물로 헹구어 줍니다~~~
이렇게 지저분한 불순물이 많이 나온답니다~~~
등갈비를 애벌 삶을 동안 양념장을 만들었어요~~~
양념장을 만들 때 짠 양념은 나중에 넣는 것이 좋아요~!@!
배즙과 사과즙에 고춧가루 3 큰 술을 넣어주었어요~!!~
고춧가루 넣은 과일주스에 간장 다진 마늘 생강술 매실청
매운맛 나는 고추참치 액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었어요~~
물을 넣지 않고 양념장만으로 졸여줄 거라 너무 짜게 양념장을 만들지 않았어요~~~
고추참치 액을 넣으면 톡 쏘는 매운맛이 있어서 매운 요리할 때는
참치 액을 조금씩 넣어준답니다~~~
※ 저는 단맛을 좋아하지 않아서 설탕을 넣지 않았는데도 과일주스라 약간의 단맛이 있어요
단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설탕이나 올리고당을 조금 추가하시면 됩니다~~~
한번 삶아서 깨끗이 씻어 불순물을 빼준 등갈비입니다~~~
등갈비에 만들어 놓은 양념을 넣고 잘 섞어준 다음
처음에는 센 불에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약 불로 줄여서
은근히 끓여주어야 등갈비가 잘 익는답니다~~~
국물이 자작할 때까지 끓여서 거의 국물이 없게 만들었어요~~~
국물을 좋아하시면 물을 조금 넣고 끓이셔도 됩니다~~~
보기에는 많이 매워 보이지만 많이 맵지는 않아요~~
딱 맛있게 매운맛이랍니다~~~~
등갈비 만들어 주었더니 맛있다고 다 먹더라고요~~~
얼마나 육식을 좋아하는지요~~
그런데 얼마나 말랐는지요 먹는 것이 다 어디로 가고 그리 살이 안찔까요~~~
저는 예전엔 안 그랬는데 지금은 먹는 대로 살이 찌거든요~~~
전 5쪽 먹었더니 질리던데 어쩜 그렇게 맛있게 먹는지요~~~
5조각도 많이 먹은 거랍니다~~~
Tip: 핏물을 빼준 다음 그냥 양념해서 요리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
아무리 핏물을 잘 빼주어도 지점=분한 불순물을 빼주지 않으면 냄새가 날수 있어요~
보기에는 깨끗해 보이지만 뜨거운 물로 삶다 보면 불순물이 아주 많이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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