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손으로 뚝뚝 잘라놓았어요~~
방울토마토는 뜨거운 물에 넣었다 빼서 껍질을 벗겨주었어요~~~
표고버섯은 채 썰어 준비하고 양파도 채 썰어 준비했어요~!~
통마늘은 편으로 썰어놓고 계란은 풀어 놓았어요~!~
프라이팬을 예열한 다음
올리브유를 둘러주고 편 썰은 마늘과 양파를 볶아주었어요~!!
마늘과 양파가 익기 시작하면 닭 가슴살을 넣고
불려놓은 표고버섯도 넣어준 다음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주었어요~@!
저는 닭 가슴살을 끓여놓은 것을 사용했는데
혹시나 익히지 않은 생닭 가슴살을 사용할 때는 닭 가슴살부터 볶아 익혀 준 다음
다른 재료들을 볶아주어야 합니다~!~!
마지막에 시금치와 방울토마토를 넣고 휘리릭 섞어준 다음
오븐에 들어갈 수 있는 그릇으로 옮겨 담았어요~~
우리 오븐이 작아서 팬이 들어갈 수 없기에 그릇을 옮겨 담은 후 오븐에 구웠어요~!!
접시에 옮겨 담아 놓았어요~!!
접시에 옮겨 담은 후에 풀어놓은 계란 물은 살살 돌려가며 부어주었어요~@!~
파마산 치즈도 조금 솔솔 뿌려 주고요~!~
파마산 가루까지 뿌려주었으면 오븐에 구워주기만 하면 되겠지요~@!
180도에서 미리 예열해 놓은 오븐에 15분 구웠어요~!~
가전마다 사용하고 있는 오븐이 다르기 때문에 시간은 조절해가면서 구워주시면 됩니다~!~
모두가 익혀서 옮겨 담고 계란 물만 부어주었기에 그리 오래 오븐에 둘 필요가 없지요~~~
오븐에서 꺼내보니 맛있는 냄새도 나고 아주 노릇노릇 맛있게 익었네요~!!
파마산 치즈도 녹아서 고소함도 더해주네요~@!!
파마산 치즈가루를 넣기 때문에 소금은 아주 작은 양만 넣어주어도 간이 맞는답니다~!~
대형 식품점이나 마트에는 계란이 빼곡히 진열되어 있는 계란
집집마다 냉장고에 한두 개라도 꼭 있는 계란
지금은 대량 생산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계란이지만 과거에는 귀한 식품이었지요~!!
재래 시장엘 가면 짚 꾸러미에 10개를 담아서 명절 선물로도 주고받고
손님이 오면 계란을 대접할 정도로 귀하게 여겼답니다~@!
국민학교 다닐 때 소풍을 가거나 운동회를 할 때면 계란을 삶아서
가방에 넣어주면 큰 선물이었지요~@!
그런 계란이 지금은 너무 흔해서 혹시나 계란의 가치를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지만
노른자위는 루테인과 제아잔틴 같은 성분과 항 산화작용 능력을 갖춘 화학물질은
눈의 망막과 황반에 축적되어 눈을 보호해준답
한쪽 잘라서 앞접시에 놓고 저는 커피와 먹었어요~!!
아침 대용으로 커피 한 잔과 프리타타1/2조각을 개 눈감 치듯 먹어치웠네요 ㅎㅎ
닭 가슴살을 냉동실에 넣기 전에 후추와 생강술 소금 약간을 넣어
조물조물한 다음 냉동실에 넣어두었지요~~
이렇게 보관하면 양념이 배어 맛도 있어서 꺼내서 바로 요리를 해도 맛나게 먹을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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