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가 다 볶아지면... 당근+양파+파+샐러리를
한꺼번에 넣어 볶아 주어요..
* 중불에서 볶아요.
양파가 투명해질때까지 볶으면...
야채에서 국물이 생겨요.. 푹 익히면서 졸려 주어요.
어느정도 야채국물이 졸여지면..
다진마늘2, 설탕2, 간장1/2컵, 케찹2컵을 넣어요.
보글보글 끓여 주어요.
약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식초2+버터1숟가락을 넣고 졸여 줍니다.
오므라이스소스라 다 만들어졌어요..
밥은 소스 만들때 고슬고슬하게 지어서 준비를 하고,
오므라이스소스+밥+달걀2개(초란3~4개)를 준비합니다.
볼에다 오므라이스소스+밥을 넣고 비벼 부어요..
볶아도 될것 같아요.
달걀물을 만들어 팬에 기름 두르고 달걀물 반을 부어요..
달걀물이 어느정도 촉촉하게 익으면...
비벼놓은 밥을 올려요..
달걀을 밥쪽으로 오므리고..
접시를 준비하여 살짝이 뒤집는듯 올려주면 됩니다.
모양이 제법 이뿌게 되었지요?
케찹뿌리고 냉장고에 토마토+꿀+아몬드가루를 뿌려 보았어요.
*오이피클이나 양파장아찌, 오이냉국이랑 같이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 오이냉국이랑 같이 먹었어요..ㅎㅎ
- 야채를 다져서 계량을 하다보니 조금씩은 남은 상황 그냥 쪼금 넘치게 넣었어요.
- 집밥백선생 오므라이스 표준레시피는 설탕2숟가락이지만. 1숟가락만 넣었어요.
(개인 입맛차이가 있으니 조절 가능)
- 오므라이스소스를 넉넉하게 만들어 다른 요리에도 응용 가능합니다.
- 그대로 따라서 만들었지만 양송이버섯을 다져서 넣는다면 더 맛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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