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이 굵직하고 좋은 거 보이시지요~!~
마늘을 받아서 바로 담지 않을 때는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쏟아 놓아야 합니다~!!~
마늘을 뿌리를 깨끗이 바짝 잘라줍니다~!!
마늘대있는 위쪽도 바짝 잘라주었어요~!!
해마다 마늘장아찌를 통째로 담거든요~~
껍질을 한 겹만 남기고 벗겨 주었어요~!!
마늘이 어쩜 이리도 실하고 깨끗할까요~
햇마늘의 껍질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마늘장아찌를 담을 때 한 겹 남겨 놓은 것은 숙성되었을 때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마늘을 씻어서 물기를 빼준 다음 담아야 하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깨끗한 마늘을 물에 씻지 않고
물수건으로 마늘을 닦아 주었어요~~!~~
마늘을 물에 씻어주게 되면 마늘 대쪽에 물이 들어가서
아무리 물을 잘 빼준다 해도 물이 남아있으면 곰팡이가 날수 있기에
씻지 않고 물수건으로 닦아주면 좋을 것 같아요~!!
마늘을 다듬기 전에 마늘장아찌 담을 병을 물에 끓여서 물기를 바짝 말려주었어요~!~
식초에 소금 2 큰 술을 넣어서 잘 저어서 소금을 녹여 주었어요~!!~~
깨끗이 씻어놓은 통마늘을 소독한 병에 담아주었어요~!~
21개가 들어가네요~!!~
소금 풀어놓은 식초와 물을 1:1로 부어주면 됩니다~!!
식초와 물을 부어주었어요~!~
소독한 병에 마늘 넣고 식초와 물을 부어 실온에서 7일~10일 정도 되면 쏟아서
간장물을 만들어 부어주어야 하거든요~!!~
이번에 도착한 통마늘과 마늘을 한통 껍질을 벗겨 보았는데
마늘이 통통하고 잘 여물었네요~!~
작년에 담아서 먹던 마늘장아찌
많이 짜지 않고 아삭아삭하며 아주 맛나답니다~!~
우리 집 식탁에 자주 올리는 마늘장아찌와 고추장아찌
은근 요것들 밥도둑 이지요~!~
백세 장수의 비결 아시지요~!~
마늘을 하루에 몇 개씩 드시면 너무 좋다고 합니다
전 생마늘은 못 먹어도 마늘장아찌는 아주 좋아한답니다~!~
간장물을 끓여서 부어준 다음 청주를 조금 섞어 놓으면
짠 기도 줄일 수 있고 변질되는 것도 막아줄 수 있어요~!~
일 년이 된 마늘장아찌 숙성이 잘 되어서 아주 맛나네요~@!
마늘장아찌 식탁에 없어서는 안되는 밑반찬으로 최고지요~!!
하지(양력 6월 21일) 전에 나오는 통마늘로 장아찌를 담아야
억세지 않고 아삭한 맛있는 장아찌를 만들 수 있답니다~!!
(1차삭힘)
식초:물:소금=1:1:0.2
국간장이 없으면 진간장으로 사용해도 됩니다~~
기본 양념장 비율이지만 식성과 본인의 입맛에 따라 가감하시면 됩니다~!!~
물 1:식초 1 비율로 섞어서 마늘에 부어서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삭혀주면서
마늘의 아린 맛을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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