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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이모
< 저염식 시래기밥 >
무염이모 어머니 말씀이 옛날에는 쌀이 귀해서 시래기를 넣고 양 늘리려고 시래기밥을 해 먹었는데 요즘은 별미로 찿아 다니면서 먹는 음식이 됐다며 격세지감을 느끼신다네요.
그런 세월의 격세지감을 담고 있는 시래기밥을 무염이모는 저염식 시래기밥으로 했어요.
시대가 바뀌면서 음식도 건강위쥐의 식사를 찿게되네요.
따끈따끈하니 별미인 저염식 시래기밥을 이모의 무염밥상에서 맛있게 지을게요~
쌀은 어제저녁에 씻어서 담가 놓은 충분히 불린 쌀이에요.
시래기도 냉동실에서 꺼냈어요.
시래기밥 해 먹으려고 잘라서 얼려 두었었거든요.
표고버섯은 생표고버섯 쓰셔도 되고 마른 표고버섯 불려서 쓰셔도 됩니다.
무염이모는 생표고 삶아서 얼린 게 있어서 얼린 표고버섯 쓰겠습니다.
표고버섯은 얇게 썰어주세요.
시래기. 표고버섯. 들기름1t. 마늘1t를 넣어주세요.
시래기. 표고버섯. 들기름1t. 마늘1t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불린 쌀에 물3/4컵을 넣어줍니다.
물은 가감해 주세요
쌀 위에 들기름과 마늘에 무친 시래기를 넣어 주세요.
저염식 시래기밥이 끓고 있네요.
저염식 시래기밥이 팔팔 끓으며 약불로 줄이고 20분 정도 뜸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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