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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간장소스 #간장소스로 맛을 낸 돈까스 만들기

짭쪼름하면서도 달달한 간장소스를 만들어서 뿌려내는 돈까스입니다.
2인분 6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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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조미료 육수에 간장을 넣어 줍니다. 육수와 간장은 동일양으로 해서 넣어 주었습니다. 일단 소스는 한번 팔팔 끓여 줄 예정이죠.
여기에 월계수잎과 로즈마리를 넣어 주고 끓여 줍니다.
향신료를 넣어서 간장의 향을 돋구기 위해서 넣어 주었습니다.
어느 정도 끓어 오를때에 양파를 넣어서 같이 끓여 줍니다. 양파를 넣으면 단맛이 추가되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설탕을 넣어서 마무리를 해줍니다.
만약 가스오부시가 있으시면 그것을 넣고 마무리하시면 더욱 풍미있는 간장소스가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간장소스는 일단 체에 걸러서 식혀 두고는 먼저 완성접시에 세팅준비를 해 줍니다.
양배추를 채썰어서 밑에 깔아주고 색이 밋밋하니까 청포도와 체리를 올려 주고요. 물론 없으시면 다른 채소나 과일 이용하시면 되고요.
그사이에 기름 온도가 올라 왔네요. 시판용 돈까스를 한번 튀겨 줍니다. 2번 튀길 예정이지요. 돈까스가 약간 노릇노릇할때에 꺼내어 주세요. 바삭함을 유지하도록 거름망에 올려 놓고요. 기름을 빼주는 것이죠.
이제 다시 떨어진 기름 온도를 높여주고는 다시 한번 튀겨 줍니다. 치킨까스도 있어서 같이 튀겨 주었습니다.
갈색빛이 날때에 꺼내어 주시면 돈까스와 치킨까스는 완성입니다. 완전히 익은 것이죠. 두번 튀겼기 때문에 안 익지 않았을까 걱정하지 마세요.
물론 기름의 온도가 중요합니다. 돈까스에 묻어 있는 튀김가루를 살짝 기름에 넣어 보시고 2~3초 후에 올라오면 딱 튀겨도 된다는 온도입니다.
다 튀겨진 돈까스와 치킨까스를 세팅해 놓은 완성접시에 올려 놓아 줍니다.
튀긴 후에는 반드시 거름망에 기름을 제거하셔야 시간이 조금 지나도 바삭하게 드실 수 있어요. 안그러면 금방 눅눅해지니까요. 기름때문에.
만들어 놓았던 간장소스를 전체적으로 쭈욱 뿌려 줍니다. 간장소스는 짜지 않고 딱 돈까스와 같이 먹기 좋게 간이 되어 있어서 그냥 많이 뿌려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양배추랑도 아주 잘 어울리는 간장소스입니다.
어릴적 어머니가 해 주셨던 간장소스로 맛을 낸 돈까스 완성입니다.
간장소스라고 해서 낫설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훨씬 담백하고 돈까스와 양배추랑 아주아주 잘 어울리는 맛이예요.

등록일 : 2016-05-25 수정일 : 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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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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