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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집밥백선생 #다된장 #만능된장 #다된장나물무침

다된장으로 무쳐낸 엄나물과 오가피나물 된장무침입니다.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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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정도 계속해서 물을 갈아 주면서 쓴맛을 빼낸
오가피나물과 엄나물을 뜨거운 물에 소금 넣고 데쳐 내어 줍니다.
살짝 데쳐낸 엄나물과 오가피나물은 차가운 물에 식혀 준 다음에
물기를 빼줍니다.
집밥백선생의 만능된장인 일명 다된장에 들어가는 깨를 준비합니다.
절구가 있으시면 편하게 통깨를 찧어서 사용하시면 되는데
만약 없으시면 지퍼백에 넣고 밀대를 이용해서 밀어서 찧으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통깨를 찧었습니다.
시판용 된장을 한사발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많이 만들어서 여기저기 주기도 하고 봄나물에 미나리에 무쳐 먹으려고
넉넉하게 준비해 놓았습니다.
된장에 다진마늘 2큰술 넣어 주고요.
찧어서 준비해 놓은 깨를 넣어 줍니다.
깨는 아주 넉넉하게 넣었습니다. 고소한 맛도 나게 하면서 무엇보다
된장의 짠맛을 잡아 주려고요.
통깨는 된장과 같은 용량으로 넣어 주시면 됩니다.
여기에 참기름을 반컵정도 넣어 주시면 됩니다.
설탕도 한큰술 넣어 주시고요.
모든 재료들이 다 들어갔습니다. 이제 잘 섞어주기만 하면
집밥백선생의 다된장은 완성됩니다.
집밥백선생의 다된장 비율은
된장 5 : 깨 5 : 간마늘 1.5 : 설탕 0.5 : 참기름 2 입니다.
만들어 놓은 다된장을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적어도 2주 정도는 드실 수 있다고 하네요.
엄나물과 오가피나물은 물기를 꼬옥 짜서 준비해 놓았고요.
여기에 만들어 놓았던 다된장을 한큰술 넣고 무쳐서 맛을 보고 간이 약하다 싶으시면
된장 조금 더 추가하셔서 무쳐서 마무리하시면 나물무침 완성이지요.
조물조물 양념이 잘 베이도록
박박 무쳐 주세요.
소복하게 완성접시에 담아 내면
훌륭한 밑반찬이 만들어 졌네요.
팁-주의사항
미나리도 이렇게 무쳐내면 맛있을 것 같고 시금치도 가능하고요. 오이무침에는 된장에 약간의 고춧가루를 추가해서 같이 무치고 가지볶음에도 넣으면 좋습니다.

등록일 : 2016-05-09 수정일 :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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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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