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달걀 노른자를 부치면 됩니다.
고명이니까 많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작은 크기의 원으로 부쳐 줍니다.
당연히 흰자도 부쳐 줍니다.
달궈진 팬위에 부치면 1분도 안걸려서 다 완성이지요.
부쳐낸 달걀노른자와 흰자를
고명에 올릴 것이니 호박크기만하게 썰어 주시면 됩니다.
천연조미료를 넣은 육수가 팔팔 끓고 있는데요.
저는 콩나물국을 먹고 남은 육수에 다시 물을 붓고는 천연조미료 조금 더 넣고
육수를 완성시켜 주었습니다.
콩나물국의 변형물이니 시원함은 보너스로 주겠죠.
단촐한 고명이 완성되었습니다.
호박볶음과 달걀지단!!
여기에 붉은색이 빠졌는데 당근을 채썰어서 볶아서 올려 주시면 좋겠지요.
팔팔 끓은 물에 소금 넣어 주시고요.
여기에 소면을 마구마구 흐트러지게 넣어 주세요.
그래야 면이 서로 붙지 않고 삶아 질 수 있습니다.
소면을 삶으실때에는 젓가락으로 서로서로 저어가면서
삶아주셔야 붙지 않고 삶으실 수 있으며
중간에 끓어 오르면 찬물 한컵 넣으셔서 삶아 주시면 더욱 탱탱한 면발을 드실 수 있죠.
그냥 소면과 콩가루가 들어간 소면을 삶았더니
아주아주 색이 이쁘네요.
재빠르게 찬물에 박박 전분기를 빼주면서 씻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넉넉하게 그릇에 소면을 담아 주시고요.
먼저 육수를 넣어 줍니다.
소면이 잠길까말까할 정도로 육수를 넣어 주세요.
너무 잠기면 보기에도 별로인 듯 해요.
여기에 준비한 고명을 하나씩 올려 줍니다.
호박볶음것과 달걀지단을 색색 맞추어서 올려 놓아 주시고
마지막으로 통깨 솔솔 뿌려 주시면
잔치국수 완성이지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