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볼에 두부와 다진 양파와
잘게 썰은 호박, 다진마늘 1T,
고추장 1/2T, 된장 2T를 넣고
섞어주세요.
두부는 완전히 으깨셔도 됩니다.
그리고 저는 이렇게 사진으로 설명하느냐고 각각 나눠서 야채다듬기 같이 따로 해놨는데 처음부터 큰볼에 다진재료를 달래빼고 다 넣고
양념에 섞어주시는게 더 빠르게 만들 수 있어요.
작은 뚝배기에 물을 반정도 받으시고 국멸치 5마리를 넣고
팔팔 5~10분정도 끓여
멸치 육수를 만들어줍니다.
멸치육수가 만들어지면
아까 섞어놓은 야채와 양념장을 뚝배기에 넣고 잘 풀어 끓여줍니다.
보글 보글 끓으면 다진 파와 다진 청양고추를 넣어주세요.
처음부터 달래제외한
모든 재료를 섞어서 넣어주시면
더욱 편해요.^^
팔팔~
뚝배기에 강된장이 눌어붙지않게 가끔씩 저어주시는거 잊지마시고
숟가락으로 휘저었을때
되직하다싶고 물의 양도 자작해지면 마무리로 달래를 넣어주세요.
처음에 센불로 끓이시다가
양념과 야채넣으신 후
끓어오르면 중불에서 조리해주세요.
저는 뚝배기에 만들어서
식을때까지 약간 졸아드는 느낌이라..
달래도 강된장과 섞어줍니다.
끝!
설명은 장황하지만
엄청 간단합니다.
물의양은 뚝배기가 제께 계란찜용기 정도 크기거든요.
그 크기에 반만 넣으시면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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