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기둥부분을 정리해 줍니다. 기둥부분은 잘라서 놔두었다가 육수용으로 쓰면 좋은 활용이 될거같아요^^
기둥을 손질한 후 납작하게 썰어줍니다. 흔히 보아왔던 표고버섯모양 확인^^
야채는 다른 기준이 없어요. 저는 냉장고속에 있는 야채들로만 활용을 하기때문에 가감하셔도 좋아요. 저는 당근과 양파를 활용했습니다. 야채를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최대한 향을 줄이기 위해 채를 썰어서 준비해 주었어요. 야채 좋아하시는 분들은 큼직하게 썰어서 준비하셔도 좋아요. 대파도 있는만큼 준비
양념장 준비합니다. 간장 3큰술
맛술은 선택인데 집에 있길래 넣어봅니다.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굴소스 1큰술
다진마늘도 약간 준비해 놓습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먼저 파와 마늘을 볶아줍니다. 향미를 돋우기 위해서이죠^^
파와 마늘향이 올라오면 야채를 넣어줍니다.
야채들 살짝씩 볶다가 버섯도 넣어줍니다.
표고버섯투하
야채들과 잘 어우러지게 고루 볶아주기.
양념장도 넣어줍니다.
양념장이 고루 베이도록 잘 볶아줍니다.
후춧가루도 약간 넣어줍니다.
버섯이랑 야채에서 물이 살짝 나오면서 조려집니다. 간이 고루 잘 베이게 볶아지면 표고버섯 볶음 완성. 끝에 깨소금으로 마무리해주기!!
제가 표고버섯은 자주 볶아보지 않아서 대충 짐작으로 양념장을 제조해 보았는데 간이 딱 잘 맞더라고요^^ 야채들도 변경가능하고요. 양념도 취향에 맞게 조절하심 될거 같네요.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달콤짭쪼롬 반찬이었습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