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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지니

시원하고 담백한 칼국수 만들기

밖에서 먹는 것 보다 푸짐한 야채와 바지락, 새우가들어간 매지니표 시원하고 담백한 칼국수예요.
1인분 15분 이내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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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물을 붓고 멸치육수를 우려주세요. 전 멸치육수를 좀 오래 우리는 편이라 1인분을 끓이지만 물은 넉넉히 넣어주었어요.
집에 있는 재료를 준비해 주심 되는데요. 전 애호박, 당근, 양파, 느타리버섯이 있길래 1인분양으로 준비하고 다진청량고추와 다진대파를 준비했어요. 다진 마늘 잊지 마시고 준비하세요.
멸치육수가 우러나면 먼저 멸치는 걷어내고 양파, 애호박, 당근을 넣고 끓여주세요. 이따 대진마늘 반큰술도 함께 넣어주시면 돼요.
칼국수면이 생면이면 냄비에 넣기 전에 물로 한번 씻어서 바로 넣어주심 국물이 맑고 걸죽하지 않게 되요. 전 칼국수면을 냉동실에 넣어둔거라 물에 씻어도 안풀리고 해서 그냥 바로 넣어주었어요.
면을 넣어주시고 냉동새우와 냉동바지락도 함께 투척. 국물맛이 더 시원해 지겠죠.
면이 잘 풀리게 적가락으로 살살 풀어주세요. 어느정도 야채도 익고 면이 익어갈때쯤
느타리버섯을 넣어주시면 되요. 느타리버섯은 먹기 좋에 큰건 손으로 찢어주었어요.
센불로 익혀가면서 버섯도 살짝 익으면 마지막으로 청양고추와 대파도 함께 넣어주세요. 처량고추는 일찍 넣으면 오히려 매운맛이 사라져서 요리 끝날때 쯤 넣어주는게 좋아요.
마지막으로 소금으로 부족한 간을 하시면 돼요. 간을 한후 면과 야채가 모두 익으면 완성.
그릇에 담아주면 맛있는 칼국수가 완성 된답니다. 밖에서 먹는것보다 푸짐한 야채와 바지락, 새우가들어간 매지니표 칼국수예요. 칼국수 한입과 올겨울 담근 김장김치와 먹으니 굿.

등록일 : 2016-03-01 수정일 :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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