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다시 추워졌어요. .^^추운날은 분식집 주 전부리 간식으로 떡볶이와 어묵이 생각나죠~
어묵보단 오뎅이 정감가는데. .ㅎㅎ
제가 평소에 떡볶이를 자주 먹는편은 아닌데요, 생각날때는 직접 만들어 먹는답니다
가끔 밖에 파는거 사먹으면 복불복으로. . .맛없
을때도 있어서. .실망할때도 많아요.
오늘 제가 알려드리는 레시피대로 만들면 파는거
보다 맛있어서 깜놀~할수도!~^^..
참고로 저는 묽은 떡볶이보단 매콤달콤 양념가득
한 떡볶이를 좋아해요~~
대박포인트 황금레시피? 알려 드릴께요~
떡볶이 맛있게 만드는법 시작~~~
떡볶이 재료&양념
떡
어묵
무
양배추
고추장3, 고추가루3, 설탕4, 물2컵
삶은계란 햄조금은 옵션이에요ㅎㅎ
떡은 큰 떡볶이떡 7개네요 어묵은 3~4장했구요
무와 양배추는 넉넉히 준비~
간혹 고추장은 수북히 뜨고. .설탕은 평평히. .이
럼 레시피양이 다르죠
재료는 썰어 준비합니다~ 여기 황금레시피 포인
트 찾으셨나요?~~!!^^
바로 무!!~입니다~~양배추도 한몫해요~
무와 양배추는 넉넉히~떡양만큼~
맛있는 떡볶이하면 감칠맛나는 단맛과 매콤함 이 죠?
그냥 달기만 한건 맛없어요. .
이런저런 떡볶이로 유명한 곳들 보면 감칠맛을 위해 육수를 내거나,
어디선간 식혜를 만들어 쓰거나 질금가루로 천연
단맛을 내기도 하는데요
무,양배추가 집에서 만들때 간단하게 감칠맛과 단맛을 내준답니다!~
더불어 떡볶이 먹을때 같이 씹는맛도 좋게 해준
다는~~
어릴때 떡옆에 야채 집어먹는 맛도 쏠쏠 하잖아
요
야채는 계산 안하니까요 ㅋㅋ
공감?하시죵??ㅎㅎㅎ
무는 무말랭이 처럼 살짝 도톰 길쭉하게 썰어 주 세요 두껍지 않게요~
양배추도 적당히 썰어준비~~
이제 물두컵에 고추장3,고추가루3,설탕4를 넣고
불을 켜요.
매운맛이야. .고추장이나 고추가루 매운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일때 이렇게 넣음 매콤달콤 해요
저는 흔한 시판 고추장 썻어요~고추가루도 기본
맛이구요
이제 황금레시피 주인공인 무를 넣을차례~
살짝 끓어오르면 무를 제일 먼저 넣어요
혹시나 물이 부족해서 뻑뻑하다 싶으면 나중에
조금더 넣으면 되니 너무 얽매이지 마시길!
이제 약중불로 보글보글 끓여줘요 무육즙이 빠지
도록~~
너무 쎈불엔 물이 졸아드니 약불로 2분정도 익힙
니다
이제 떡과 어묵을 넣어요~~떡이 커서 잘랐어요
어묵과 떡크기는 취향껏
마지막에 양배추를 넣고 삶은계란도 넣은후 살짝
만 더 뒤적여 주면
맛있는 떡볶이 완성~~만드는법은 10분이면 끝 난답니다~~~
여기서 물이 부족한거 같으면 조금더 넣고 뒤적
여 줘요~
잠깐의 팁이라면 분식집에선 이럴때 옆에 오뎅국
물을 넣는다죠~~
어묵국물을 넣으면 좀더 맛있긴해요~집에선 멸
치육수나 다시다 약간과 물섞어 넣어도 되요^^
만들어 보시면 맛있다는걸 아실 겁니다 하하~^^.
무,양배추 많이 넣었지만 숨이 죽었. .^^
떡볶이 황금레시피 무역할이 크답니다~
무는 꼬들하니 떡이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어 요!!
그거 집어먹는 맛이 쏠쏠 하다는~~
왠만한 분식집 보다 훨~씬 맛있어요 만들어 보
면 이야?~내가 만든게 이런맛이?
하실꺼에요 ㅎㅎ
남편에겐 사왔다고 해도 속을 꺼랍니다^^!
저도 일부러 남편가게에 조금 싸들고 갔는데 깜
빡 속고 먹더라는 ㅎㅎ
엄청 맛있다며 아까말한 무까지 싹싹 집어 먹더
라구요~
무와 양배추에서 단맛과 감칠맛이 나와 맛이 굳!
먹깨비 떡볶이 황금레시피대로 한번 만들어 보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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