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만두보다 김치만두를 좋아하는 전 김치를 많이 넣어줍니다~!~
김치는 길이로 잘라준 다음 쫑쫑 썰어서 다진 다음 주머니에 넣어서 꼭 짜 주었어요~!!
고기는 간장과 다진 마늘 후추 생강술 넣어서 조물조물 밑간을 해 놓았어요~!~
당면은 팔팔 끓는 물에 삶아서 그대로 식혀 준 다음 다져 놓았어요~!~
물에 헹군 다음 썰면 잘 썰어지지 않아서 삶아서 그대로 식혀 주었어요~!~
두부는 주머니에 넣어서 꼭 짜주고 숙주도 데친 다음 다져주고
양파는 다져서 살짝 볶아서 수분을 날려 주었어요~!~
모든 재료를 섞어준 다음 계란 노른자만 3개 넣어서 치대 주었어요~!~
마지막에 이유를 넣어서 요리를 조금 더 업그레이드해주었지요~~!~
콩을 발효시켜 만든 천연조미료 이유는 마지막 요리의 맛을 더해주어
요리가 한결 맛깔스럽답니다~!~
만들다 보니 만두 속이 생각보다 많으네요~~~
올해는 조금만 만들려고 했는데 손이 커도 너무 커서 이렇게 양을 늘려 놓았어요~!~
만두피를 큰 것을 사 왔어야 하는데 중간 것을 사 왔더니 만두 속이 줄질 않네요~!~
피가 너무 작아서 만두 속도 많이 안 들어가고 만두 속이 줄어들질 않아서
만두 속이 많이 남았답니다~!~
이렇게 3판 만들어서 찐 다음 얼렸어요~!~
혼자 만들다 보니 지루하고 허리도 아프고 해마다
내년에는 만들지 말아야지 하면서 또 만들면서 고생을 한답니다~!~
물이 끓어서 김이 올라올 때 만두를 올려준 다음 15분 정도 쪄주었어요~!~
만두가 잘 익었네요~!~
찌면서 몇 개를 집어먹었는지 배가 부르더라고요!~~
찐 것은 냉동실로 go go했지요!~!!~
얼려 놓았다가 끓일 때 해동시키지 않고 바로 넣어서 끓이면 됩니다~!~
만들 때는 힘이 들어도 이렇게 만들어 놓고 나면 마음이 든든하지요~!~
만들어 놓고 아는 언니가 와서 조금 싸주고 이웃들과 나누어 먹으려고요~!~
지금쯤이면 명절 준비 시작들 하셨지요~!~
저는 제사는 없기에 만들어서 여기저기 퍼나르기 바쁘답니다~!~
여러 이웃님들 오늘부터 연휴도 시작되고 많이 바쁘시겠네요~!~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고 기분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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