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가 차를 타고 나가야 하기에 남편 보고 퇴근길에 사 오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제법 싱싱하고 좋은 것을 사 왔더라고요~!~
모든 재료를 깨끗이 씻어서 준비했어요~!~~
오이와 사과는 소금을 약간 질러가며 씻어주었어요~!~
오이는 채칼로 모양을 주어 도톰하게 썰어서 소금에 10분 정도 살짝 절여놓았어요~!~
절인 오이는 물에 헹구지 않고 바로 사과와 양파 부추를 모두 넣어서
양념을 넣은 다음 살살 무쳐 주었어요~!~
부추가 연하기에 손으로 털듯이 살살 버무려주어야 풋내도 나지 않고
아주 맛있고 상큼하지요~!~
짜지 않게 담아서 용기에 담아서 샐러드처럼 상큼하게 먹었어요~!~
남편이 육류를 좋아하기에 삼겹살 구운 다음 넉넉히 올려서 같이 먹으면
아주 좋을 것 같네요~!~~
김장김치 먹다가 요로콤 상큼한 것을 먹었더니 갑자기 봄이 눈앞에 와있는 것 같네요~!~
날씨가 춥다고 자꾸 안에서만 있다 보니 마음도 우중충하기에
상큼한 음식으로 기분전환 좀 해야 할 것 같지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저처럼 맛있는 음식 드시고 기분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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