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에 올리브오일 2스푼 넣고 어묵, 양배추, 양파, 당근 넣어줍니다. 진간장 2스푼 반, 고춧가루 3분의 1스푼, 설탕 3분의 1스푼, 다진마늘 반스푼 넣어줍니다.
그리고 양배추가 반정도만 투명해질때까지 휘릭 볶아주세요. 양배추가 다 익어버리면 씹히는 맛이 없어서 반정도만 익혀줍니다.
양배추가 반정도 익으면 대파, 부순깨 반스푼, 참기름 반스푼 넣고
한번더 휘릭 볶습니다. 정말 후다닥 간단히 양배추 어묵볶음 완성 입니다. 간의 세기는 아이들 먹는 반찬이라서 좀 약하게 해주시구요. 양배추 들어가서 수분이 빠지기 때문에 시원하고 짜지않아서 먹기좋을거에요. 어른만 드시는거면 진간장 양조절해서 넣으시구요.
완성된 양배추 어묵볶음을 완성접시에 담아보았습니다. 정말 영양가득이네요. 항상 어묵만 볶아주셨던 엄마들. 이젠 양배추 넣고 요렇게 볶아주세요. 아이들에게 양배추도 먹이고. 저도 좀전에 밥이랑 점심으로 먹었는데 양배추 들어가서 시원한 맛도 나고 입안이 행복하답니다. 손쉽게 재료도 구할수 있고 만들기도 쉽고 아이들 반찬 만들기 정말 쉽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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