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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쏭

시원~하고 칼칼한 소고기국~!

마이쏭. 요새 컨디션이 영~ 꽝! 이라지요~ ㅠ..
비염에 감기에 정말 죽을맛 이여요..
그래도 먹을껀 참 잘먹는 마이쏭이라지요 킥킥.
얼~큰~하게 국 끓여서 한그릇 때리고 다 날려 보내냅시다 ㅎㅎ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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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부추! 3cm?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시면 되요 ㅋㅋ
 파는 먹기 좋게 좀 얇게 어슷썰었지요.
칼칼~하게 먹고 싶으면 청양고추 추가해두 되요 ㅎ마이쏭은 고춧가루 넣을꺼라 그냥 생략했어요
소고기 육수는요,
국거리용이 있으면 키친타올로 꾹~꾹~눌러 핏물을 제거한 뒤,들기름이나 참기름 약간 둘러, 볶다가 물이나 다시마육수 넣어 쓰시면 되시구 마이쏭처럼 소고기를 덩어리로 육수를 낼땐 찬물에 담궈 핏물을 빼고 거품을 걷어내며 1시간가량 끓여주시면 되요~
마이쏭은~ 소고기육수 두컵정도 썼구요, 물 한컵 넣어 주었어요~
뭐~ 고추기름을 내다가 육수를 부어 줘도 되지만 그냥~ 깔끔하게, 끓이다가 고춧가루 넣을려구요~ 보글보글 끓여 줍니다.
파와 양념을 넣고 끓여주세요~ 원래는 고춧가루를 더 넣었는데,
마이쏭. 오늘은 칼칼~하지만 텁텁하지않고 깔~끔한 국물을 원해요 ㅎㅎ
부추 팍팍! 때려 넣기!! ㅎㅎ
부추는 어차피 숨이 팍! 죽으니~ 넉넉히 넣어주세요~
마이쏭은 부추가 많이 들어가야 맛있는것 같더라구요~!
모자란 간은 소금간 해주시구요, 마지막으로~ 한소끔~ 끓여주면 완성!!
소고기육수니 뭐, 맛없을리가 있겠냐만은 ㅋㅋ칼칼~하니 개운하고, 듬뿍~넣은 소고기가 고소고소한게~요거뭐 ㅋㅋ 부추하나 때려넣었을 뿐인데. 쵝오!!!

등록일 : 2015-12-23 수정일 :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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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마이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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