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22,418
상품목록
main thumb
봉틀맘

근대된장국 끓이는 법

쌀쌀한 날씨라 된장국 끓여서 밥 말아먹으면 든든하고 좋거든요. 오늘은 디포리육수 내서 근대 넣고 근대된장국 끓여봤어요~ 시금치 된장 국보다도 끓이기 쉽고 근대가 부드러워서 유아들 이유식으로도 좋겠더라고요. 진한 육수로 만들어서 아침에 밥 말아먹고 가도 좋아요! 근대된장국은 육수만 준비되어 있으면 아주 손쉽게 끓일 수가 있어서 더 좋답니다~~~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근대, 홍새우, 애호박, 두부, 대파 준비했어요. 근대된장국에 두부 넣어줘도 꽤 잘 어울리더라고요. 어린아이들 이유식으로 준비해줘도 아주 좋아요!
요즘 제가 자주 사용하는 디포리육수랍니다. 디포리 2: 다시멸치 1 비율로 준비했고요. 다시마도 같이 넣어서 끓여주면 천연 육수가 된답니다. 디포리 없으면 다시멸치와 다시마로 육수 내줘도 괜찮아요. 물론 디포리 육수가 훨씬 더 깊은 맛이 난답니다~
큰 냄비에 물 가득 붓고 디포리,다시멸치,다시마 넣고 끓여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더 끓여주세요.
센 불에서 20분 정도 끓여주면 진한 디포리 육수가 된답니다.
넉넉하게 만들어서 김치냉장고에 보관해두면 요리할 때 엄청 편해요.
디포리 육수 준비했고요.
된장 한수저, 고춧가루 조금, 다진 마늘 소량 넣어줬고요. (유아식으로 할 때는 고춧가루 생략해도 좋아요) 된장국은 식으면 짠맛이 더 올라오기 때문에 싱겁다 싶을 정도로 간해주는 게 좋아요. 마지막에 간 봐서 싱겁다 하면 된장으로 간해주면 되더라고요.
두부와 애호박, 대파 뺀 나머지 재료 넣고 끓여주세요.
근대는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넣어주면 되니까 근대된장국 끓이기 참 쉽죠.
마지막에 대파와 두부 넣고 센 불에서 한번 더 끓여주면 완성~ 디포리육수에 홍새우도 들어가서 조미료가 필요 없답니다!!
국물 맛이 진한 근대된장국 완성~육수에 깊은 맛이 있어서 오래 끓일 필요가 없답니다. 근대된장국에 두부 넣어줘도 부드러운 게 잘 어울리고 맛있네요~ 추운 날씨라 국 종류 자주 끓이게 되는데요. 육수만 준비되어 있으면 근대된장국 끓이기 아주 쉽네요~!
팁-주의사항
1. 만약 디포리 없으면 다시멸치와 다시마로 육수 내줘도 괜찮아요. 물론 디포리 육수가 훨씬 더 깊은 맛이 난답니다.
2. 디포리육수의 비율은 디포리 : 다시멸치 = 2 : 1 입니다.

등록일 : 2015-12-15 수정일 : 2016-02-24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댓글 0
파일첨부
닭개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안동찜닭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낙지연포탕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소스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부추김치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양배추쌈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묵은지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마늘쫑장아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오이지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갈비찜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