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은 올리브유에 소금 약간 넣고 볶아도 되는데.. 저는 익은 당근은 좋아 하지 않아 생당근으로
무장아찌는 단무지 크기로 잘라줬어요, 어묵은 간장1숟가락에 올리고당1/2숟가락 넣고 조렸어요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은 고추가루를 가미하시면 됩니다.
슬라이스햄은 뜨거운물에 풍덩했다가 구워줬어요.
당근 옆에는 쉬어버린 파김치에요 물에 씻어서 들기름 2숟가락 넣고 달달 볶아 주었어요.
밥은 위에 양념장 레시피대로 넣어주세요~ 밥 양은 사진엔 1개 쌀 분량인데...
밥솥사면 주는 계량컵으로 3개 해서 밥 해서 다 넣으시면 딱 맞아요~
저는 볼에 참기름(들기름으로 대처 가능), 천일염, 통깨를 넣고 소금이 녹으면
밥을 넣어 왼손엔 주걱과 오른손엔 장갑을 끼고 볼 깊숙히 손을 넣었다가
위로 올려 버무려 줍니다 손으로 주물럭 거리면 밥이 뭉크러집니다.
저는 김밥집 밥 처럼 질게 하지 않고 된밥으로 만들어요~
김 위에 밥을 올리고 슬라이스햄, 간장에 조린 어묵, 무장아찌. 당근, 파김치볶은걸
올려줍니다
돌돌돌 말면 완성이에요:)
저는 참기를을 덧바르지 않고 위생장갑에 양념된 밥을 만지면서 나온 참기름으로
김밥을 만 후에 한번 만져줍니다.
추가적으로 4줄을 완성했어요:)
시간이 지나면 김이 눅눅해지는데요~
그럴땐 팬에 1~2단계의불로 해서 김밥을 굴려주면 됩니다.
파김치가 은근 느끼한 맛을 잡아줘서 맛있었어요~
단무지나 무장아찌가 없으면 묵은지를 씻어서 들기름에 볶아서 싸드시면 맛있어요:)
계란 지단은 힘들어서 넣지 않았어요 ㅠㅠ
그래도 맛만 좋았답니다:)
귀찮을때 집에 있는 재료들로 김밥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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