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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포비
아이를 위한 담백한 소고기 비빔국수
비빔국수라고 해서 고추장이 들어간 매운 음식을 연상하셨나요? 오늘은 아이음식 컨셉으로 소고기 비빔국수를 만들었습니다. 국수에 소고기, 볶은 야채를 넣고 담백하게 만든 음식으로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메뉴입니다. 사실 전 고추장이 들어간 자극적인 음식보다 이렇게 담백한 요리가 더 맛있더라구요.
소고기에 연두 1/2큰술을 넣고 분량의 양념장을 넣고 재워 두었습니다. 다른 채소 손질할 동안 간이 배게 놔두면 됩니다.
양파, 애호박, 당근, 새송이버섯은 길게 채 썰어 주었습니다. 채소의 굵기를 일정하게 하면 익는 시간이 비슷해서 더 좋습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소금을 넣고 풀어 놓은 달걀을 넣고 지단을 부쳤습니다. 여기서 팁. 모든 재료에는 각자 소량의 간을 해야 나중에 음식이 맛있습니다. 달걀에도 소금 간을 살짝 하고 각각의 채소 볶을 때에도 각각의 소금 간을 조금이라도 해 주여야 맛있습니다. 부친 지단은 한 김 식으면 채 썰어 주었습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넣고 양파를 볶다가 새송이버섯을 넣고 소금으로 살짝 간해서 볶아 주세요.
애호박과
당근도 소금으로 간을 해서 볶아 두었습니다.
맨 마지막으로 소고기를 볶으면 설거지할 팬은 딱 1개만 나옵니다.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대략 4분 정도 삶은 후 찬물에 여러 번 헹궈 체반에 밭쳐 주세요.
볼에 삶은 국수, 볶은 채소와 소고기를 넣고 살살 버무려 주세요. 아이가 아주 어리다면 별도의 간을 하지 마시고 저처럼 아이들이 좀 컸다면 국수에 간장과 참기름으로 입맛에 맞게 간을 해 주세요. 울 아이들은 살짝 싱겁다고 해서 간장으로 간을 해 주었습니다.
오늘 식단은 우리땅에서 자란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만 만들었습니다. 소면 빼구요. 갑자기 밥으로 만들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국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이니까 국산 쌀로 만든 쌀국수를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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