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한 브라우니의 경우 식히신다음에 랩에싸거나,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서 하루 정도 숙성후에 드시면 훨씬 더 촉촉한 맛의 브라우니를 드실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세요^^
전 그렇게 하여서 다음날 남편생일 아침에 잘라서 준비해줬답니다!
사각형으로 잘라서 딸기도 얹고 슈가파우더도 뿌려줬지요, 크리스마스에는 여기에 초록색의 버터크림이나 생크림을 얹어서 조금 더 트리에 가깝게 만들 수 있으니 데코레이션 참고하세요^^
-계란,버터는 중탕이라서 미리 꺼내놓지 않아도 되요.
- 집에 통밀 쌀 박력분이 없다면 통밀은 중력분으로 쌀박력분은 그냥 박력분으로 해주시면되는데요, 아몬드파우더, 코코넛파우더도 없다면 그것도 전부 밀가루로 대체해주세요.
- 대신, 박력분이 많이 들어가면 겉이 바삭한 브라우니가, 중력분이 많이 들어가면 좀더 꾸덕한 브라우니가 완성된답니다.
- 생크림없으면 우유,연유가 없으면 물엿으로 대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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