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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의 맛수다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의 부추부침개 노릇노릇 맛있어요~!~
오늘은 이상하게 출출하고 입이 심심해서 뭔가 먹고 싶어지기에
텃밭에 있는 부추와 깻잎 청양고추 따다가 부침개를 해서 거뜬히 2조각
앉은 자리에서 해치웠답니다~!~%ED%97%90
삼시 세끼 정선 편이 끝나고 삼시 세끼 어촌 편을 기다리고 기다리다
1회 방송에 차승원이 만재도에 도착한 첫날 빗속에서 만든 부추 부침개
보면서 내내 만들어 먹고 싶었던 것을 참았는데 오늘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2조각 큼직하게 부쳤지요~!~
노릇노릇 바삭하게 부친 부추 부침개와 양념장을 찍어서 폭풍 흡입했지요!~
삼시 세끼 차승원은 부추만 넣어서 부쳤지만
저는 텃밭에 있는 청양고추와 깻잎을 같이 넣어서 부쳤어요~!~
부추는 4cm 정도로 잘라놓고 깻잎도 채 썰고 청양고추는 쫑쫑 썰어 놓았어요~!~
부침가루와 물은 1:1로 하면 질지도 되직하지도 않은 적당한 반죽이 되네요~!~
부침가루 2컵에 물 2컵을 붓고 잘 풀어 놓은 다음 부추 깻잎 청양고추를 넣고 잘 섞어 놓았어요~!~
부추와 깻잎 야채를 넉넉히 넣어서 반죽을 했지요~!~~
팬을 달군 다음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적당히 올려주었지요~!~
가장자리가 맑게 변하기 시작하면 익어가는 것이기에 조금 더 두었다가 뒤집어주면
노릇노릇하고 가장자리는 바삭하고 아주 맛있지요~!~
바삭하고 노릇하게 부친 부추 부침개가 기름냄새 솔솔 아주 맛나게 부쳐졌어요~!~
부침개를 부치는 동안 양념장도 만들어 놓았어요~!~
부침가루를 사용하면 소금을 넣지 않아도 되지만
그래도 조금 싱겁기에 양념장을 만들어 찍어 먹었네요~!~
부침개는 부쳐서 뜨거울 때 바로 먹어야 제맛이지요~!~
부쳐서 사진 찍는 동안 도 입안에 침이 가득 고여 참을 수가 없었네요~~~
한 조각은 젓가락으로 쭉쭉 찢어서 먹고 한 조각은 얌전하게 썰어서 접시에 담아 보았지요~!~
노릇노릇 맛있는 부추 부침개 깻잎이 들어가서 깻잎 향도 솔솔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씹을 때 씹히면 알싸한 맛이 정말 맛있네요~!~
부침개는 가장자리가 제일 맛있지요~!~
젓가락으로 쭉쭉 찢어 먹는 맛 정말 맛나요~!~
부침개는 비 오는 날 먹어야 한다지만 오늘처럼 햇볕이 좋은 날도 아주 맛있네요~!~
점심때 부침개를 너무 많이 먹었더니 지금까지 배가 부르네요~!~!
그래도 밥 들어갈 자리는 있다지요~!~
요즘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말이 살찌는 계절인데
제가 어찌나 먹어되는지 제살이 자꾸 불어나고 있어요~!~
여러 이웃님들 맛있는 저녁식사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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