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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땡이
알록달록 이쁘고 화려한 지라시스시
지라시(ちらし)는 뿌리다라는 일본어로 초밥에 재료들을 흩어뿌려 만드는것을 지라시스시(ちらし-ずし)라고 하죠. 일본에선 여자어린이날이나 생일 소풍등에 많이 만든다고해요. (일본은 남자어린이날과 여자어린이날이 따로 있지요.) 왜냐하면 알록달록하고 이쁘고 화려하기 때문이라죠. 특별한날 아니더라도 초대자리에도 큰 접시에 만들어 가신다면 다들 좋아할 메뉴라지여.또 초밥때문에 쉽게 상하지 않기 때문에 소풍에도 참 좋아요.
데쳐준 연근에 연근배합초에 넣고 설탕과 소금이 녹을정도로 끓여준후 맛이 들때까지 식혀주기.
새우는 껍질을 제거한후
물+청주 1Ts넣은후 데쳐주기.
요렇게 빨갛게 변하면 건져낸후 반으로 슬라이스해서 준비.
계란에 소금을 넣고 멍울을 풀어 준비한후
팬에 지단을 붙여주세요. 뭐 어차피 잘게 썰어야 하니 이쁘게 안붙이셔도 됩니다.
지단은 식은후 잘게 채썰어 준비.
생연어 역시 횟감으로 준비한후 얇게 썰어 준비.
장어는 냉동실에 있던거라 준비했지만 없으면 뭐 없는데로 있으면 있는데로 전 시판 장어와 새우 반으로 슬라이스해서 준비.
지단 썰어서 준비하고 김도 채썰어 준비하고 날치알도 준비하고 연어는 얇게 썰어 준비하고 장어는 먹기 좋은 한입크기로 잘라 준비하고 새우 역시 슬라이스 그러면 이제 준비 끝.
그릇에 초밥용 밥을 담고
지단과 김을 올리고
연어와 새우 올리고
연근과 장어 올린후 날치알과 무순 올리면 완성. 연근의 새콤달콤 아삭한 맛이 넘넘 잘어울리는~ 원래 초록 야채도 쫌 올렸어야 하는데 초록이가 없어서 참 안타까워요. 뭐 오이나 껍질콩이나 아스파라거스가 있음 같이 올려주면 참 좋지요. 큰그릇에 담아서 식구들과 한자리에 모여서 같이 먹거나 또 어디 초대받으셨을때 만들어 가심 참 좋은 메뉴중에 하나예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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