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글바글바글. 저 개인적으로 이 소리도 좋아해요. 보글보글 다음으로 좋아하는 바글바글. 소리만 들어도 침이 고이지 않으신가요?
노릇노릇 속까지 잘 익었어요. 그냥 바로 먹어보고 싶은마음 누르고 저녁시간까지 기다렸어요.
굴비를 튀길때 만들어 놓은 양념장이예요. 채썬 생강 1큰술, 다진 파 조금, 간장 1큰술, 요리에센스 1큰술, 맛술 1큰술, 설탕 1/2큰술, 물 1큰술, 고춧가루 1/2 큰술 과 깨소금 1/2 작은 술 추가요.
맛있게 구워진 굴비와 파채를 올리고, 그 옆에 양념장을 놨어요. 생강의 알싸한 맛을 좋아하는 신랑 입맛에 딱이라네요. 파채랑 같이 먹으니 향긋하고 참 좋은 것 같아요. 양념장은 굴비구이나 대구, 메로 등 흰살 생선과 어울리는 것 같아요. 집에 혹시 잠자고 있는 생선이 있다면맛있게 구워서 생선구이 양념장에 콕 찍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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