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가 너무 간단하지요~!~
채반에는 9개만 있지만 한 개 더 해서 10개를 만들었어요~!~
무화과가 당이 좋아서 설탕을 아주 조금 넣었어요~!~
무화과를 식초와 베이킹소다에 담갔다가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주었지요~!~
껍질째 만들어도 되지만 수저로 속을 파내었어요~!~
무화과 알갱이가 넘 예쁘네요~!~
전 핸드믹서로 대강 갈아주었어요~!~~
시간을 단축 시키고 씹을 때마다 톡톡 터지는 것 같은 알갱이의 맛을 느끼게 하네요~!~
농도를 봐가면서 잘 저어서 졸여줍니다~!~
무화과나무가 있는 줄도 몰랐었는데 내년엔 신경 좀 써서
조금 많이 열렸으면 좋겠어요~!~
넉넉하지 않은 양이지만 식빵에 발라 먹으면서 너무 맛있다를 반복하게 되네요~!~
무화과는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니고
그냥 푸른 잎 사이에 무화과사 매달려 있어서 무화과가 있는 줄도 몰랐답니다~!~
식빵에 듬뿍 발라서 먹은 무화과 잼 토스트~!~~
달달하고 아주 맛있답니다~!~
이곳 경상도에는 무화과나무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오일장에 나갔더니 연세 드신 분들이 우리 집 무화과처럼 자그마한 것들을 많이 팔더라고요~!~
무화과 3개는 깨끗이 씻어 건져서 핸드믹서로 갈아준 다음
바질 잎 띄워서 수저로 떠먹는 스무디를 만들었어요~!~~
요렇게 수저로 떠서 입에 넣으면 톡톡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아서 자꾸만 손이 가네요~!~
제대로 잘 익은 무화과는 당도가 있어서 달콤하고 맛나답니다~!~
익은 게 보이면 따다가 먹는 무화과가 몇 개 안 열려서 아쉽지만
그래도 제 간식거리는 되는 것 같네요~!~
요구르트나 우유 안 넣고 무화과만 갈아주었더니
푸딩처럼 찰랑찰랑 한 스무디가 되었네요~!~
마당에 피어있는 바질 잎도 한 개 올려보았어요~~~
마당에 바질이 핀 곳을 지날 때면 어찌나 향이 좋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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