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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09-09 수정일 : 2016-02-19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퇴근하고 아빠표 짜장만들어봤어요~ 아직 성적표 받기전... 두딸이 좋아했으면 좋겧네요. ㅎㅎ 좀 먹어봤는데 전 보다 부드럽고 고소하네요~ 파가 많이 들어가 애들이 싫어할까봐 좀 걱정했는데 노노~ 괜히 걱정했더라고요. 그리고 레시피대로 설탕을 좀넣었더니 텁텁한 춘장맛이 사라지고 부드럽게된것 같아요 진짜 신의 한수 ㅎㅎㅎ 레시피 감사해요~^^)/ 아~ 글고 전 호박대신 당근을 돼지고기대신 소고기를넣었지요. 소고기는 불고기 감을사서 생육보간칸에서 살짝 얼린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썼어요. 생고기는 잘썰기 힘든데.. 나름 팁이랍니다.^^ 고기가 질겨서 먹기 힘들어하는 아이들도 좋아해요. 전 이렇게 썰어 미역국, 소고기 무국등에도 쓴답니다. (헐 정신없이 적다보니.. 많이 썼네요^^;;;ㅋㅋ)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짜장을 이렇게 쉽게 만들 수 있는지 몰랐어요~ 짠걸 별로 안좋아해서 삼분의일 정도만 넣었는데 그래도 맛나네요! 춘장은 간봐가면서 넣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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