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은 구입할 때 해감 시켜서 도착했기에 한번 먹으량만큼 소 분해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것을 한 봉지 꺼내 놓았어요~!~
팔팔 끓는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면을 넣어서 8분정도 삶아줍니다~!~
팬에 올리브오일을 넣고 마늘 편 썰은 것을 볶아줍니다~~~
전 아주 작은 마늘들이라 편 썰지 않고 그냥 사용했어요~~!~
이태리 고추 페페론치노가 없어서 매콤한 건조 청양고추를 대신했어요~!~
텃밭에서 따다가 말려두었던 청양고추가 있어서 대신 사용했지요~!~
볶아주면서 옆에서 삶고 있는 파스타면 국물을 한국자 넣어주었어요~~
바지락을 넣어준 후 화이트 와인을 넣고 끓여줍니다
잘 삶아진 면을 체로 건져서 잘 볶아지고 있는 조개 소스에 부어줍니다~!~
골고루 한 번 더 볶아지면 파마산 치즈가루를 조금 넣어서 휘리릭 섞어주었어요~!~
소금을 넣고 삶아주면에 바지락에서 나온 국물 덕분에 간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접시에 면만 예쁘게 담아주었어요~!~
가장자리에 바지락을 돌려가며 담아준 후 파마산 치즈를 솔솔 뿌려 주었지요~!~~
텃밭에서 따온 바질도 한 잎 올려주고요~!~
담아놓은 오이와 당근 피클도 꺼내서 같이 먹으면
이태리 레스토랑 부럽지 않답니다~!~
Tip: 파스타면을 삶을 때는 올리브유를 넣어주면 면들끼리 달라붙지 않고 탄력 있는 면을 먹을 수 있지요~!~
또한 물에 소금을 넣으면 물이 끓기 시작하는 온도인 100도 보다 빨리 끓기 때문에
꼬들꼬들한 면을 삶을 수 있지요~!~
면은 7~8분 정도 삶아주면 아주 맛있게 잘 삶아진지요~!~
파스타를 소스 없이 먹으면 퍽퍽해서 전 약간의 소스가 남아있을 때 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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