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송이 버섯의 경우
몸통부분과 대가리 부분을
따로 나누어 사용해 볼거랍니다.
이렇게 하면 마치 두가지 버섯을
사용한 것 같은 효과가 있어요!
윗부분과 몸통 부분을 먼저
2등분 해 주시고
각각 0.5CM 정도의 두께로
슬라이스 해서 준비 해 주세요.
표고버섯은 두툼하게
1CM간격으로 잘라볼게요.
마늘장아찌의 마늘은
알싸하면서 식감도 좋아서
오리훈제 부추무침에
곁들이시면 더욱 깔끔해요!
슬라이스해서 겉절이에도 조금 넣고
훈제오리를 증기에 찔 때도
찜통에 넣고 함께 조리 해 볼거에요.
부추무침 양념은
오늘 마늘장아찌 양념을 사용해서
깔끔하게 만들어보겠습니다.
매콤함을 원하신다면
고춧가루 조금 넣고 만드셔도 좋아요!
▼
간장1T,마늘장아찌국물2T,매실청3T,참기름1t
▲
위의 재료를 넣고
가볍게 섞어 양념장 완성!
자, 이제 본격적으로
한방오리수육을 만들어볼까요?
먼저 냄비에 물500ML와 홍삼액을 넣고
찜기를 올려주신 다음
부추를 아래 깔고
당귀를 켜켜히 넣어주세요.
그위에 다시 부추를 담아
은은한 향이 전체적으로
돌 수 있도록 준비 해 주세요.
부추는 1/3단 정도 넉넉히 준비하셨다가
찜기에 그 양의 절반정도 넣으시고
나머지는 아까 만들어 두었던
양념장에 버무려서 무침으로 곁들이시면
깔끔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준비해 둔 버섯을 올려주시고
훈제오리 고기도 넉넉히 담아주세요.
향긋함과 알싸함을 더해 줄
편 썬 마늘장아찌와 양파도 얹어
이제 본격적으로 찌기 시작 해 주세요.
양파슬라이스는 조금 남기셨다가
부추 겉절이 무침에
곁들여서 완성 해 보세요!
김이 한번 오를 때 까지
강불에서 요리를 시작해 주시고
그 다음부터 불을 중불로 줄여
15분간 쪄 보겠습니다.
아까 만들어 두었던
부추겉절이 양념을
부추와 양파에 살짝 곁들여
함께 곁들이시면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생각보다 기름이
밑으로 많이 빠지더라구요.
담백하고 향긋하기 때문에
어른들이 더욱 좋아하신답니다!
아무리 불포화 지방산이 좋다지만
사실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속이 부담스럽기는 마찬가지더라구요.
한방향을 더한 찜요리로
더욱 건강하게 즐겨보세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