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된장을 물에 풀어서 한번 끓인답니다 야채를 넣을꺼니깐 약간 짭잘하게 간을 해서 끓인답니다 전 야채를 좀 많이 넣는 편이라서요 ..처은 간을 좀 간간하게 간을 잡는답니다
재료에 따라 먼저넣기도 하고 나중에 넣기도 하는 재료가 있겠지만 전 모두 한꺼번에.. 아무 문제 없답니다 육수를 따로 쓰지 않았기에 된장이 한번끓으면 모든 야채를 좀 잘게 썰어서 한꺼번에 넣어 준답니다 야채를 처음부터 넣고 끓여도 되지만 된장을 풀은 물이 한번 정도 끓어 오를때 야채를 넣고 한번 더끓이는 방법입니다 육수가 딱히 없더라고 야채에서 나름 육수가 생기 겠죠..
오늘의 주재료는 차돌박이이기에 얇게 썰어놓은 차돌박이를 준비하고 야채를 넣은 된장찌개가 다시 한번 끓어 오르면 차돌박이를 넣고 3번째로 끓여 준답니다 이때 두부 있으면 같이 넣어 주시고요 차돌박이는 얇게 썰어져 있으면 익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답니다 한번 끓어 올면 뭐 거의 다익었겠죠..
얼큰한걸 좋아 하신다면 청양고추를 넣어 주셔도 되구요 아니면 고추가루를 조금 넣어 줘도 좋답니다. 아까 좀 간간하게 한 된장찌개의 간을 마지막으로 함 보시기 바랍니다. 야채의 양과 된장에 따라 아무 간을 안하셔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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