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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맘마도 잘먹고,,,,맘마라고 하니 땡깡이가 엄청 아가인거 같네~~ ㅋㅋ~~
동생있는 유아들은 언니티가 팍~~팍~~나던데,,,그에 비하면 울 땡깡이는 아직도 아가짓~~多 !
저녁을 많이 먹어야 든든해서 푹 자는데, 배가 허해서 그런지 자주 깨고, 덕분에 나도 3~4시간 주기로 짧은 잠을 자니 살찔 생각도 안하고,,하긴 예전에는 1~2시간이었는데,,이정도면 호사지 ^^
,,밤잠 & 낮잠 없는 딸래미를 둔 내가 행운인지 @_@ 불운인지 @_@,, 근데 살은 둘째치고 잠이 모자라서 그런지 먹는건 삼시세끼 군것질 없이 밥 잘 먹는데도 체력이 무진장 딸리는 소영맘!
5월 들어 예전보다 밥, 국, 반찬 잘먹는 딸래미 ,,,, 근데, 잘 먹기는 하지만 울 부부를 닮아서 그런지 입이 무지 짧아서 같은 음식을 두번 안먹어주는 센스 ㅜ_ㅜ,,, 덕분에, 예전처럼 사진 찍을 시간도 없고 항상 후다닥 밑반찬 만들기 바쁘다
오전반 마치고 외가에 와서 엄마 퇴근할때까지 주구장창 입에 먹을거 붙이고 살면서 울집 도착해서 현관문 열자마자 "엄마 배고파요~~" 헉 @_____@,,, 같이 걸어와서 언제 하라고 우~~왕~~
감자조림도 간장 양념장에 조리려고 하다가 칼칼한게 땡겨서 만들어본 반찬인데, 아직 땡깡이에게는 무리인듯,,,,귀퉁이 한번 먹더니 물 한컵 완샷~~하고는,"엄~~마~~"하고 째려본다 ㅠ,.ㅠ 쿄쿄,,, 미안타 딸램아~~~! 근데 난 왜?? 힘들면 칼칼한게 더 땡기는지 -----
재료 : 감자 中 5개, 오일 약간
양념장 : 고추장 2큰술, 케찹 0.8큰술, 고춧가루, 다진마늘, 맛술, 물엿, 설탕 각각 1큰술씩, 간장 0.9큰술, 참기를 0.5큰술, 후춧가루 약간, 육수 1.5컵
1. 감자는 껍질 벗겨 0.8cm 두께로 썰어 찬물에 헹궈 전분기를 제거해서 준비한다
2. 양념장을 만들어 두고, 멸치다시마 육수를 준비한다
3. 달군 팬에 오일을 두르고 중불로 줄여 감자를 5분정도 볶아 투명해지도록 오래 익힌다
4. 양념장을 넣고 중불에서 1분정도 가볍게 볶아준다
5. 감자가 잠기도록 육수를 부어 센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약 7분정도 조려 양념장이 반정도 남을 때까지 조린다
팁. 고추장 양념에 케찹을 넣으면 더욱 감칠맛이 나고 부드럽지만 1큰술이 넘으면 케찹향이 나니 주의한다
등록일 : 2008-05-26 수정일 : 200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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