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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에 집에서 푹쉬고 있는 울집 식구들~
매끼니 맛난 거 해먹이느라 바빴네요~
뷔페에가면 너무나 좋아하는
소고기초밥
손님초대메뉴로 딱인 소고기초밥
한우 채끝등심으로 맛난 초밥 만들어요~
소고기초밥
손님초대메뉴~ 소고기초밥
그래~! 이맛이지~ 소고기초밥
소고기초밥만드는법
한우 채끝등심 500g -소금, 후추, 올리브유, 양파반개, 쪽파
밥 1공기- 배합초3T (설탕3, 식초4T,소금 1/2t)
와사비, 데리야끼소스
채끝등심
초밥용으로 도톰하게 슬라이스 한 상태로 주문~
덩어리로 사서 저며도 좋아요~
진공포장되어 암적색
키친타월 위에 하나씩 올리고
키친타월을 위에 덮어 핏물을 뺍니다.
점점 선홍빛으로 돌아오는 고기
채끝
고기결이 곱고 지방이 적어 담백
육질이 연하고 지방이 적당히 분포되어 맛이 좋다
등심과 안심 사이 부위랍니다.
핏물뺀 채끝등심에
소금, 후추를 높이 들고 뿌리고~
올리브유를 위에 부어 손으로 맛사지하듯 발라주어요~
고기가 좀 질길 것 같은 경우엔
칼끝으로 콕콕 찔러서 근육을 잘라주어요~
전 질 좋은 한우라 패스~
데리야끼소스는 시판 소스를 이용해도 좋구요~
전 다마리간장에 미림, 더 넣고 졸여서 꿀을 조금 넣었어요~
약병에 담아두고 사용하면 편해요~
다마리간장은 마늘, 생강,당근, 후추,양파에
청주,물,설탕을 넣고 졸인간장에
사과,레몬을 넣어 만든 간장
간단 데리야끼소스 -간장 1컵, 물 1컵, 미림 1컵, 올리고당 1/2컵. 설탕 1/4컵
냄비에 넣고 2/3 정도 될때 까지 졸여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전 단게 안좋아 설탕을 조금 넣어요~
나중에 꿀을 조금 첨가 하는 게 더 좋더라구요~
양파는 되도록 가늘게 채썰어
물에 담구어 매운기를 빼요~
슬라이서를 이용하면 아주 얇게 채썰 수 있답니다.
채에 받쳐 물기를 잘 빼고
아래 위로 키친 타월로 물기를 닦아주어요~!
쪽파도 송송~
베란다 화분의 족파 이제 빼 버리려 두었는데
또 몇가닥 올라왔더라구요~ㅎㅎ
고기는 팬을 달구어 고기를 넣으면 치지직 할 정도로~
기름 없이 겉만 앞뒤로 구워요~
핏물이 송송 올라오면 뒤집어 주고 잠시후
건져서 겹쳐 두면
속까지 은은하게 익는 답니다.
어슷하게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요~
속은 불그스름해도 잘 익었다지요~
밥은 쌀밥을 다시마 한장 얹어 질지않게 밥을 해서
뜨거울 때 배합초( 초대리)를 넣고 섞어 미지근하게 식혀요~!
밥이 차거울때는 렌지에 뎁혀서 배합초를 섞으세요~
고기를 많이 먹게
밥은 조그맣게 손으로 꼭꼭 쥐어서 놓고
생와사비를 아주 조금 발라요~
아이들은 와사비를 빼도 좋아요~
밥 - 와사비 - 고기 - 양파 - 쪽파
데리야끼소스를 위에 칙칙~
데리야끼소스는 아주 조금만~
소고기초밥 만들기 쉽다죠~ㅎ
소고기초밥 완성
맛난 소고기만 있으면
쉽게 휘리릭 만드는 소고기초밥
아침부터 한접시씩~
남편은 두접시~
집에서 즐기는 외식메뉴~
사실~ 토치로 겉만 살짝 익혀서 먹는게 좋은데
집에 없으니....
토치하나 살까?
팬에 구웠어도 없어서 못먹는 다지요~
손님 초대상에도 아주 인기만점
소고기초밥
날생선 안먹는 사람도
익힌고기로 초밥을 하니 좋다지요~
고기가 연하고 부드러워 어르신도 편하게~
역시~ 한우라 달라요~
어버이날 메뉴로
칭찬 받을 겁니다.
한우의 감칠맛에
양파의 상끗함과 쪽파의 향이 어우러져 맛나요 맛나~
소고기초밥 한접시 드세요~
등록일 : 2015-05-27 수정일 :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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