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콩나물을 데쳐요. 데칠때 소금을 약간 넣고요.
체에 받쳐 물기를 뺀후 한김 식혀주세요.
느타리버섯을 먹기 좋게 결대로 찢어 볶아요. 칼로리도 줄이고 잡채의 느끼함도 줄이려고 물에 볶았어요. 소금 약간 넣었어요. 볶은 후 접시에 담고 식혀주시고요.
당근은 채썰어 볶는데요. 당근은 기름에 볶아야 흡수가 잘돼서 올리브유를 좀 두르고 볶았고요 이때 소금간을 약간 해줍니다.
어묵도 반으로 자른 후 팬에 물을 살짝 넣고 볶았어요. 어묵 자체가 간간해서 간은 따로 하지 않았어요.
부추도 먹기 좋게 썬 후 물을 조금 넣고 살짝 볶아주세요 숨이 죽을 정도로요
재료 준비가 끝나면 당면을 삶아주는데요 저는 삶을때 당면에 간을 해요. 물 800ml 간장 3큰술, 식용유 2큰술 식용유을 넣으면 면이 붙지 않아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당면을 넣고 7~8분 정도 삶아 줍니다.
볼에 삶아진 당면을 건져내고 준비된 재료들을 모두 담아요. 이제 무쳐줍니다.
간장 2큰술, 올리고당 한큰술, 매실액 한큰술, 참기름 한큰술 간은 봐가면 가감하시돼 아이가 먹는거리 조금 싱겁게 했어요.
좀 이쁘라고 달걀 지단도 부쳤어요. 마지막으로 깨와 함꼐 넣고 살짝 흔들어가면 버무리면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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