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표면을 빡빡 씻어내어 반을 잘라 어슷썰기를 해주었어요, 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하고 길쭉길쭉하게 썰어주었답니다~ 양파도 길쭉길쭉하게 썰어아린맛을 제거하기 위해 찬물에 담궈두었답니다,설탕을 조금 첨가해도 되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찬물에만 담궈두었어요~
채소를 다 준비했다면 양념장을 만들어둘 차례! 고추가루 2큰술, 고추장 1.5큰술, 매실액 1큰술, 설탕 0.5큰술, 식초 2큰술, 마늘 1큰술 분량의 양념을 넣고 잘 섞어두었답니다,고추가루가 들어가는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서 고추가루를 불려주어야텁텁함이 사라진다는 사실!!
미나리 끝 부분은 잘라서 버려주었어요,아무리 다듬어도 깨끗해지지 않는 부분이거든요~ 나머지는 소금을 넣은 끓는물에 넣고 살짝 데쳐주면 되어요! 미나리 데치는 방법 깨알 팁!미나리는 줄기 부분이 질기기 때문에 끝부분부터 끓는 물에 넣고 서서히 전체를 넣어주는게 좋아요, 그래야 윗부분 아랫부분이 비슷한 질감으로 데쳐지거든요~
데친 미나리는 찬물에 여러번 씻어 물기를 꽉~ 짠 다음,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면 준비 끝!
마지막 재료인 오징어도 끓는물에 넣어 팔팔 데쳐준 뒤 찬물에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면 오징어미나리초무침 모든 준비가 끝난답니다~
이제 준비해둔 채소들과 미나리, 오징어, 양념장까지 모두 볼에 넣은 뒤양념이 잘 섞이게 조물조물 무쳐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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