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에 도토리묵 가루 100g와 찬물 500ml을 섞은뒤 센 불에 올려 계속 저어 줍니다.
엉기기 시작하면 불을 낮추고 계속 밑이 눋지 않도록 저어 줍니다.
재료가 모두 섞이고 걸쭉해지면 소금 1/2 작은술과 식용유 1작은술를 넣고 소금이 녹도록 계속 저어 줍니다.
들어 보았을 때 삼각형으로 반죽이 주걱에 남으면 찬물을 뿌려둔 용기에 묵을 부어 주고, 한 김 식힌 뒤 냉장보관해 묵을 굳혀 줍니다.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모두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고, 돌나물은 찬물에 씻어 물기를 빼 줍니다.
양파는 채 썰어 찬물에 담갔다 물기를 제거하고, 깻잎과 묵은 한 입 크기로 썰어 줍니다.
볼에 돌나물, 깻잎, 양파, 묵, 양념장을 넣고 살살 버무려 줍니다.
반가운 봄의 맛~ 봄나물 도토리묵 무침 완성!!
다른 나물들에 비해 도토리묵과 어울림도 좋을 것 같아서 돌나물을 사용했지만
좋아하시는 봄나물을 곁들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