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와 피망은 뻑뻑할 수 있는 빵에 아삭하고 시원한 식감을 주기 위해 준비했어요. 피망과 양파는 올려 놓기 좋게 동그랗게 썰어줍니다! 모닝빵은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미니피망을 준비하시는게 좋아요~ 양파도 썰어서 안쪽부분을 사용하시면 사이즈가 딱 알맞답니다. 썰어준 양파와 피망은 매운기를 빼기 위해 찬물에 담가둡니다~! 찬물에 담가 두는 동안! 다른 재료를 조리해 볼게요.
달걀은 노른자를 터쳐서 후라이를 만들어 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반숙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먹다가 터질수도 있기에... 모닝빵이 작기 때문에 저렇게 큰 계란후라이를 넣으면 넘칩니다.. 반으로 잘라서 넣어줄거예요~
베이컨도 구워주세요~ 베이컨은 모닝빵 1개에 1장씩 들어간답니다.
이제 달궈진 후라이팬에 버터를 발라주세요~! 모닝빵을 구울거예요!!
모닝빵은 칼을 눕혀 옆으로 잘라서 햄버거에 쓰는 빵처럼 만들어 준 뒤 버터가 발라진 후라이팬에 안쪽 면만 살짝 구워주시면 됩니다. 아 참! 칼로 자를 때 뭉게지거나 부스러질 수 있으니까 조심조심 잘라주세요~
짜잔~! 모든 재료 준비가 끝났습니다.
밑판에 양상추, 계란후라이, 양파를 올리고 케찹을 뿌려줍니다.
다음 베이컨을 알맞은 크기로 접어서 올려준 뒤 머스타드 소스를 뿌려줍니다. 그 위에 치즈와 미니피망을 올려놓고 다시 한번 양상추로 덮으면 속 완성! 재료를 쌓는 순서는 정해진게 아니랍니다! 여러분의 취향대로 쌓으시면 돼요~
마지막으로 뚜껑을 덮고 쓰러지지 않게 꼬치로 고정해주시면 끝!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한입에도 넣을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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