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 원두 커피를 뜨거운 물에 타서 커피잔 두잔 분량의 뜨거운 물에 커피를 밥수저로 한수저 떠서 타가지고 식힌후 냉동실에 얼렸다가 만들었어요
시럽은 두꺼운 냄비에 설탕이 200g이면 물200ml를 넣고 중불에서 끓이다가 약불로 불 조절을 하면서 절대로 젓지말고 그대로 설탕을 녹여 줍니다. 이때 시럽을 저어주면 도로 설탕이 되어 버리니 주의 하세요. 여러분의 자주 가는 커피전문점의 시럽 농도와 비슷하다 싶으면 불을 꺼주세요.
진한 커피를 드시고 싶을땐 처음부터 약하게 우려낸 커피에 설탕을 넣고 졸이면
이렇게 커피향이 솔솔 나고 색이 진한 커피시럽이 만들어 집니다
얼음틀에 넣어 냉동실에 얼려 두었던 커피를 커터기나 믹서에 순간 동작을 눌러 갈아 주었어요. 냉장고에 얼릴때 넓적한 바트에 넣고 얼리면 포크로도 잘 부숴져서 이런 귀찮은 과정은 안하셔도 된답니다.
갈아둔 얼음을 컵에 담고 우유와 시럽을 부워 주고 얼음이 녹기전에 한모금 쭈~욱 마시면 뒷골이 찡한게 입이 얼얼 하지요.
구입한 딸기가 맛도 없고 상태도 나빠서 이렇게 마셔보니 요것도 제입엔 맞더군요. 딸기에 들어있는 비타민을 함께 먹게 되어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진하게 내린 커피를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역시 차갑게 보관한 컵에 담아주고 컵에 딸기를 10개 정도 넣고 포크로 대충 으깨주고 시럽을 듬뿍 넣어서
마시면 맛있는 아이스 딸기 커피가 된답니다. 딸기의 새콤한 신맛 때문에 시럽을 많이 넣고 달콤하게 마시는 쪽이 훨씬 맛있었어요.
시럽을 끓일때 레몬과 시나몬 스틱, 럼주등을 넣고 졸여주면 향이 좋은 케익용 시럽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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