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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 삼겹살 둘다 먹고 싶을때 가끔 해먹는 오삼불고기에요 ^^
버섯, 양파, 파, 청양고추, 홍고추, 깻잎 등 야채준비...
오징어를 미리 데쳐놓으면 나중에 볶을때 물이 안생겨요 ^^
데쳐서 잘 썰어놓고.. 요대로 초 고추장에 찍어 묵어도 맛나죠 ^^
고추장 3스푼, 고춧가루 2스푼, 간장 2스푼, 설탕2스푼, 물엿1스푼, 미향1스푼, 다진마늘2스푼, 참기름, 후추가루, 깨소금 조금
양념준비하고..
냉동실에 꽁꽁 얼려논 겹살이 등장..
3등분시키고..
오징어, 삼겹살, 야채, 양념을 잘 섞어 약간 숙성시켜 놓고..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볶습니다..
완성...
다 먹으면 기본적으로 생각나는.. 그렇죠 볶음밥이죠 ^^
김치, 김, 참기름 조금, 콩나물을 넣고 밥과 달달 볶아서...
한입 쓰윽 ~~~~
좋은 하루보내세요 ^^
등록일 : 2008-04-16 수정일 : 2008-04-16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마침 집에 얼려놓은 돼지고기랑 오징어가 있어서 뭘 할지 고민하다가 올려주신 레시피대로 해봤는데 완전 맛있었어요. 냉장고에 있던 양배추, 팽이버섯도 추가해서 볶았는데 제가 갖고 있던 고기가 얇게 썰은 삼겹살이 아니라 김치찌개용으로 잘라놓은 두꺼운 돼지고기여서 물을 반 컵 정도 넣고 자작하게 졸이듯이 익혀서 먹었는데 간도 잘 맞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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