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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겨울철에 많이 잡히며, 지질 함유가 적어 맛이 담백 허약한 사람의 보신제로 유용합니다.
대구는 입이 커서 「대구」이고, 식성이 좋아 닥치는 대로 먹는다고 합니다.
얼큰 시원한 대구탕 한번 끓여 볼까요?
㉠ 다시마,양파,파,멸치로 다시물을 만듭니다.
㉡대구는 굵은소금으로 간을 해 둡니다
㉤ 다시물 3컵을 붓습니다
㉥ 보글보글 끓여 줍니다
㉦ 물이 끓으면 대구를 넣습니다.
㉧ 한소끔 끓고나면 고추가루 1큰술, 마늘을 넣어줍니다.
㉨부서지기 쉬운 두부1/4모를 넣습니다.
㉩ 먹기직전에 팽이버섯,대파 청량초를 넣습니다. (마지막간은 멸치액젓 1큰술)
그래서 끓이기 전에 생선의 비린내도 제거하고 단단하게 하기 위해 굵은소금으로 약간 간을 해 둡니다. 또, 물이 끓고 난 뒤에 넣어주는 방법도 살이 부서지지 않는 방법 중에 하나랍니다.
쌀쌀한 바람이 문틈을 뚫고 들어오는 요즘,
온 가족을 위해 얼큰하고 시원한 대구탕을 끓여 보는 게 어떨까요?
가족의 건강을 위해 집 밥만 고집하는 저녁노을입니다. 부엌일이 두려운 왕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 레시피와 알아두면 좋을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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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10-05 수정일 :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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