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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V**S에 가는 이유는 연어 슬라이스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찜통에 담긴 따뜻한 또띠아 한장에 연어 켜켜이 듬~~뿍~~,,,헉 @__@ 삐져나올라 ^^,,,,,올리고 소스 바르고 싫어하는 야채는 과감히(?) 넣지않고 돌돌 말아 먹는 연어 또띠아롤,,,캬~~침 고인다,,,,먹고싶다....다음 코스는 내가 젤루 좋아하는 닭 코너로 가서 기본 6~8개를 1차적으로 먹고,,,,근데 살은(?),,,아니다 ㅠ,.ㅠ,,,딸래미가 나왔다는 기억을 알리는지 늘어난 배는 이제 밥을 안먹어도 꺼질려고 하지 않는다...흑~~흑~~
참,,,같이 먹는 울 신랑은 연어 한두점이면 끝,,,향이 싫단다,,,,치~~맛만 좋은데,,,난 없어서 못먹네요 ^^
근데 가만보니 내 주변에도 연어 별루 안좋아하는 사람들 꽤 있더라,,,,물어보니 특유의 향이 싫다고,,,ㅠ,.ㅠ,,,요 연어가 훈제로 먹건, 날로 먹건, 구워서 먹건 자체의 향이 난다는거다...울 신랑도 요 향을 싫어하더군,,,,그래도 다크써클에 좋다는데 하고 먹이려고 시도했다가 엄청 신경질만 나한테,,,,,씨~~이~~....피곤해서 다크라는 놈이 발끔치까지 내려온 사람이 생각해주니까 ㅠ,.ㅠ,,,,,
그래서 요기조기 살펴보다보니 홍초가 좋다네,,,,홍초 자체의 향이 연어의 향이랑 섞여서 그렇기도 하고 여러가지 원인으로 ,,, 뭐~~깊이 들어가니 어려워서 Pass~~~,,,,해서 나도 집에 있는 맛 중에서 하나에 담가봤다....난 맛보느라 한점 먹고,,,,모조리 신랑의 입속으로 개눈 감추듯~~~잉 @____@ 내꺼얌~~~
재료 : 슬라이스 훈제연어 1팩, 석류맛 홍초 원액, 양상추, 딸기 약간
소스재료 : 마요네즈 3수저, 다진 파인애플 2수저, 다진 양파 2수저, 다진 피클 2수저, 설탕 1/2수저, 레몬즙 1수저, 소금, 후추가루, 연와사비 약간
1. 연어를 홍초 원액에 잠기도록 담가 30분 정도 절여준다
2. 마요네즈 3수저, 다진 파인애플 2수저, 다진 양파 2수저, 다진 피클 2수저, 설탕 1/2수저, 레몬즙 1수저, 소금, 후추가루, 연와사비 약간을 넣어 잘 섞어준다
3. 접시에 양상추와 딸기를 얹고, 홍초에 절였던 연어는 돌돌 말아서 접시에 올려준다
4. 준비된 소스를 연어 위에 살짝 뿌려준다
팁 1. 연어는 보통 소금과 후추, 레몬즙에 뿌려서 먹는데 연어 고유의 맛과 향이 싫다면 홍초에 담가둔다
팁 2. 칼로리가 걱정된다면 마요네즈 대신에 플레인 요구르트를 사용한다
등록일 : 2008-02-23 수정일 : 200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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