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가 데워지는 동안 레몬으로 즙을 내어주세요~
생레몬이 없다면 베이킹에 사용하는 레몬즙을 이용하셔도 좋구요 레몬즙이 없을경우 식초를 사용하셔도 좋은데 아무래도 레몬즙을 넣는게 향도 좋고 맛도 더 좋은거 같아요~
레몬즙을 넣어 우유를 끓여주시는데요 부르르 끓이지않고 뜨겁게 데우는 정도로 하셔야 된다는 점^^
가장 약한불에서 부르르 끓어오르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한시간정도 끓여주세요 끓이다 보면 치즈와 유청이 분리되는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요 한시간 정도 지났을때 불을 꺼 주세요
면보와 체를 이용해 끓인 치즈와 유청을 걸러주시는데 면보위에 끓이 우유를 부어준 뒤 살짝 면보로 위를 덮어 2시간정도 놓아두세요
적당히 유청이 걸러지면 면보를 잘 오므려 꽉 잡아주신후에 무거운 그릇이나 병등을 올려 냉장고에 12시간정도나 하루정도 두어주세요
냉장고에 넣어두시는 시간은 치즈의 식감이 차이가 나니 취향대로 조절해주시구요
부드러운 느낌을 좋아한다면 4~5시간정도 두신후 꺼내시고 좀 더 쫀득한 치즈를 좋아하신다면 하루나 이틀정도 냉장고에 그대로 두시면 된답니다
전 냉장고에 이틀정도 두었다가 리코타치즈를 꺼냈는데요
완전 쫀득쫀득 부부같은 모양을 띄고 있어요 처음 만들어본 리코타치즈 아주 고소하면서 자주 해 먹게 될거 같아요~
토마토는 열십자를 내주시고 끓는물에 20초정도 데쳐주세요
토마토 껍질을 벗겨내주시고 발사믹드레싱재료를 넣어 휘리릭 섞어주시구요 여기에 양파를 잘게 썰어 넣어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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