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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뜻하다고 얇게 입고 다녔더니
으실으실 몸살기가 있네요~
이럴땐~ 고추가루 팍팍푼 콩나물국에 쇠주?
소주를 못먹으니
경상도식~ 얼큰한 소고기무국 끓였어요~
우리집엔 요런 국을 안 끓였는데
경상도분이 요렇게 끓이는 거 보고
저도 따라하기 시작한 국이랍니다.
얼큰~ 시원해서 몸에 열이나는게
감기올라구 그럴때 그만이네요~
얼큰한 소고기무국
경상도식 얼큰한 소고기무국
장터국밥같은~ 얼큰한 소고기무국
얼큰한소고기무국 만들기
재료:쇠고기300g , 콩나물 300g, 무300g
파 1대, 청양고추2개,
양념: 고추가루 2~3T, 국간장2T, 마늘1T, 소금1T
한우채끝등심
고기는 두께가 있으니 먹기좋은 길이로 잘라서
결 반대방향으로 저며요~
무는 연필깍듯이 삐져요~
같은 무라도 요렇게 넣으면 또 맛이 다르게 느겨진답니다.
채끝등심,삐진무,콩나물,
대파,다진마늘,청양고추
재료준비끝~
쿠커에 참기름 두르고 고기를 달달 볶아요~
무 넣고 볶고~
물붓고 끓여요~
떠오르는 불순물은 떠내고요~
콩나물,고추가루, 파,마늘넣고
국간장넣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추어요~
뭉근히~ 끓이면 맛난 국 완성~
뜨끈하게 한대접 듬뿍~
밥말아서 김장김치하고 냠냠~
땀 내며 먹네요~
아~ 얼큰하고 시원해요~
한우라 역시국물이 더 구수하고
고기는 감칠맛이 있고~
채끝등심이라
오래 끓이지 않아도 질기지않고 좋아요~
고기는 야들야들~
콩나물은 아삭아삭~
무는 달큰~
국물은 얼큰~
역시~ 얼큰한게
몸이 으실으실할 때 딱이네요~ㅎㅎ
환절기에
한우로 맛난
경상도식 얼큰한 소고기무국 끓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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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03-25 수정일 : 2013-03-25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방금 끓였는데 맛있네요 전 신랑이 콩나물비린내 싫어해서 혹시나해서 데쳐서 넣었어요 얼쿨한게 밥말아먹으면 반찬필요 없겠어요^^*
콩나물비린내는 콩나물 넣고 익을 때 까지 뚜껑을 안 열거나 처음부터 열고 끓이면 안나지요!~
소고기국은 역시 경상도식으로 빨갛게 먹는게 일품인것같아요~^^급하게 먹느라 사진은 못찍었지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당ㅎㅎ
경상도식 소고기무국 별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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