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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돼지고기 뒷다리살 300g?....아 어려워요...몇g인지.... 김취~~1/4포기 2개(당근 쉰김취임다...)
육슈 재료 : 파 한단,양파 1/4,마늘 5쪽, 다시마 손바닥 반정도 ,멸치 반주먹,생강 조금..물4컵,청 고3개
(참으로 제 요리 재료들의 양이 난감하네요...ㅠㅠ 죄송합니다.그래도 항상 최선을 다합니다. 이뿌게 봐주세요. *^^*)
자...오늘도 신나게 시작해 보아요...
육수를 만들어보아요.
먼저 찬물에 (물 끊을때 넣으시는 분도 계시는데 각자.....) 다시마 멸치를 넣고 끊입니다.
멸치양요? 한마리..두마리...세마리......ㅋㅋㅋ
3컵정도 반정도 나오도록 끊이시되 멸치는 10~15분정도 끊인후 건져내세요.
김치속은 대충 털고 냄비에 넣습니다. (포기 김치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고기도 같이 넣어주세요.
찾아보니 대파가 냉동실에...ㅋㅋㅋ
고기는 수육할때 쓰이는 고기를 사용하시구요. (저는 냉동실에 있어서 살짝 익혀서 넣었습니다.)
사진찍는다고 이렇게 했지만 찜하실때는 고기를 김치안에 넣으세요.
아까 만든 육수를 넣으시는데 김치가 잠길듯 말듯 정도로 채워 주세요.
보기 좋으라고 컨셉으로 파를 올려 봤는데...ㅋㅋㅋ 10분정도만 찌시고 건져내세요.
그냥 김치랑 고기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처음10분정도는 센불에 그리고 중간불에....조금 국물이 짜박짜박해 질때쯤
약한불에 푹~~~고으시는것 처럼...식당에서는 12시간을 한다는데 그렇게까지는
힘들구요..그래도 한 30분 정도는...고기는 다시 컨셉으로 보기게...ㅎㅎㅎ
짜잔.....그럼 이케 되는데요...정말 물컹 물컹 거리면서 맛나요.
정말 맛있고 쉽습니다. 다른반찬 필요 없이 이거 하나면 끝...
고기는 살짝 김치랑 익혀서 수육하시는것처럼 같이 끊이다가 한번 찔러봐서 거~의 다
익을무렵 찜통에 살짝 쪄주시면 더 야들야들하고 맛있습니다.
등록일 : 2008-01-23 수정일 : 20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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