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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묵은쌀로 방앗간에서 가래떡을 뽑아왔어요~~~
가래떡을 이렇게 뽑아놓으면 아이들이 간식을 달라고 할때 간단하게 구워서 조청이랑 주면 아주 딱이라죠....^ ^
며칠전에도 울 빵돌이들......
"엄마~~~ 뭐 먹을꺼 없어요??"
하길래......얼른 냉장고에서 가래떡을 꺼내 저리 오븐에다 구워주었답니다....^ ^
재료 = 가래떡두줄, 쇠꼬치5개, 땅콩분태조금
양념장 = 간장2TS, 고추장2TS, 케찹3TS, 칠리소스1TS, 설탕1TS, 물엿2TS, 마늘가루1ts
양념장은 이렇게 미리미리 만들어주세요~~~
가래떡은 끓는 물에 살짝이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주었다지요....
일단 오븐을 210도로 예열을 시켜주고........
가래떡꼬치에다 양념장을 골고루 발라서 준비완료.....^ ^
예열이 끝나면 그릴기능으로 10-15분정도 구워주세요......^ ^
굽는 중간에 꼬치를 꺼내.........한번 뒤집어준뒤...........양념장을 다시 바르고....
윗면에 땅콩분태도 골고루 뿌려준뒤........다시 오븐속으로 쏘~~~옥~~~
ㅎㅎㅎ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저렇게 윗면이 조금 타버렸다는......^ ^;;
ㅠㅠㅠ
살짝이 타버린 가래떡꼬치~~~
그래도 양념장의 매콤달콤한 맛때문인지......넘 맛있다지요....ㅎㅎㅎ
땅콩분태의 고소한 맛.......꼬치의 매콤달콤한 맛.....가래떡의 쫄깃한 맛..... ^ ^
"한 꼬치 드릴까요??"
등록일 : 2008-01-17 수정일 : 200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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